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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특수본' 수사 내용 법무부에 보고?…대검 "일체 보고 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8 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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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책임하에 법·원칙 따라 엄정 수사"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이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 내용이 박성재 법무부장관에 보고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검찰총장 책임하에 수사를 진행한다"며 선을 그었다.

대검은 8일 특수본 수사와 관련해 "법무부에 일체 보고를 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무부 보고 없이 검찰총장 책임하에 특수본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사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수본을 꾸렸다. 특수본은 검사 20명과 검찰 수사관 30여명, 군검찰 1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일각에선 검찰 수사가 법무부에 보고될 경우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박성재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참석자로, 비상계엄 해제 이후 대통령 안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이완규 법제처장과 별도의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서울고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수사 내용이 법무부에 보고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법무부에 직접 보고하는 일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특수본은 대검에 지휘감독을 받는다"며 "특수본뿐만 아니라 모든 일선 검찰청이 구체적인 수사 상황을 법무부에 직접 보고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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