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운명의 날, 탄핵 찬반 집회 동시 개최...여의도와 광화문

파이낸셜뉴스

2024.12.14 07:27:05

조회 62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경찰에 집회 참가 인원을 약 20만 명으로 신고했다. 집회에 앞서 서울여성회, 환경보건시민센터, 민주노총, 윤퇴청 등 여러 단체가 여의도 일대에서 사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보수성향 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하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혁명대회'가 열린다. 대국본은 집회 참가 인원을 약 3만 명으로 신고했다.

경찰은 집회로 인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 교통경찰 배치와 차량 우회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의도와 도심 일대에서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사전 교통정보 확인을 부탁했다.

▶ 나경원, 의미심장한 발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남편 성욕 폭로한 '7번째 출산' 아내 "다른 남자를 만나도..."▶ "계엄 후 전화 돌린 김건희 여사, 한동훈을 반드시..." 뜻밖 ▶ '이대 출신' 모델 이현이 "삼성전자 남편 만날 때 슬쩍..."▶ 한예슬, 남편에게 반전 고백 "성욕보다 내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6544	베트남전 학살 피해자, 韓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원혼들도 위	파이낸셜뉴스	15:47	8	0
16543	헌재, 尹 측 주장 일부 수용…김용현 증인신문 앞당기고 707특임단장	파이낸셜뉴스	15:40	9	0
16542	경찰,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살해협박글'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15:16	12	0
16541	[속보] 헌재, 尹측 신청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증인 채택…2월	파이낸셜뉴스	14:06	13	0
16540	[속보] 헌재, 尹탄핵심판 김용현 증인신문 먼저..."오는 23일로	파이낸셜뉴스	14:05	12	0
16539	경찰, '강경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20일 '2차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	13:48	13	0
16538	[르포] 막 오른 변협회장 선거...사전투표날 김정욱-안병희 막판 '	파이낸셜뉴스	13:46	12	0
16537	軍후배에게 "이 XX는 사람XX도 아니다”…대법 "모욕죄 아냐” 파기	파이낸셜뉴스	11:51	18	0
16536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준비 거의 다 돼" [5]	파이낸셜뉴스	11:14	1421	0
16535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국민들이 알	파이낸셜뉴스	11:12	22	0
16534	경호차장 "정당한 업무수행…대통령 생일파티는 세금 안써"	파이낸셜뉴스	10:53	24	0
16533	[속보] 공수처 "체포시한 오후 9시…尹 재소환 현실적으로 어려워"	파이낸셜뉴스	10:43	20	0
16532	[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없어…구속영장 청구 시간 미정"	파이낸셜뉴스	10:43	18	0
16531	[속보]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처장 체포	파이낸셜뉴스	10:29	16	0
16530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 출석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	파이낸셜뉴스	10:07	16	0
16529	체포 3일차 조사도 불응한 尹…영장실질심사는 출석할까?	파이낸셜뉴스	10:04	15	0
16528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 17일 청구할 듯	파이낸셜뉴스	06:29	29	0
16527	'강경파' 김성훈 경호처 차장 오늘 소환 조사, 체포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06:21	26	0
16526	공수처, '체포적부심 기각' 尹대통령 오전 10시 재조사 통보	파이낸셜뉴스	06:18	25	0
16525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논란 일단락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24	헌재,尹탄핵심판 증인 김용현 등 6명 채택…내달 13일까지 변론 3회	파이낸셜뉴스	01.16	40	0
16523	[속보]법원,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체포상태 유지	파이낸셜뉴스	01.16	35	0
16522	尹변호인단,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내란 혐의' [1]	파이낸셜뉴스	01.16	82	0
16521	[속보]尹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장 등 내란 혐의로 고발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20	차기 변협회장 선거 '코앞' …안병희-김정욱 ‘신경전’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19	[속보]헌재, 尹측 선관위 사실조회 채택…체류 중국인 명단 등 [1]	파이낸셜뉴스	01.16	87	0
16518	[속보]헌재, 김용현·여인형·곽종근·이진우·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파이낸셜뉴스	01.16	50	0
16517	55경비단 출입허가 강압 논란에 공조본 "경비단장 동의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01.16	42	0
16516	[속보]헌재, 변론기일 2월에 추가 지정...6차 6일·7차 11일·	파이낸셜뉴스	01.16	38	0
16515	尹, 체포적부심 불참 속 시작...석동현 "경호·의전 고려...방어권	파이낸셜뉴스	01.16	38	0
16514	빗썸 고객정보 유출 사건, 처벌조항 폐지돼 '면소' 판결 [11]	파이낸셜뉴스	01.16	5900	8
16513	尹측 "尹 체포적부심사 출석하지 않기로"	파이낸셜뉴스	01.16	40	0
16512	尹탄핵심판 본격화…"평화적 계엄" vs "위헌적 계엄" 격돌	파이낸셜뉴스	01.16	40	0
16511	[속보] 尹측 "대통령 체포적부심 출석 안 한다"	파이낸셜뉴스	01.16	46	0
16510	체포적부심 청구한 尹…구속영장 청구 기한도 미뤄져	파이낸셜뉴스	01.16	48	0
16509	'묵비권·체포적부심' 尹대통령 측, 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08	회삿돈 횡령 최신원 SK네트 회장 항소심서...징역 2년6개월 법정구	파이낸셜뉴스	01.16	40	0
16507	[르포]"화력 더 모으자"…공수처로, 구치소로 향한 尹 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	01.16	42	0
16506	[단독] 경찰, 윤 대통령 질문지 공수처에 전달…조사 참여한다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05	[속보]회삿돈 배임·횡령 최신원 전 SK네트 회장 항소심 징역 2년6	파이낸셜뉴스	01.16	44	0
16504	'가스라이팅' 당해 살인 저지른 지적장애인...징역 15년 확정	파이낸셜뉴스	01.16	50	0
16503	비상행동 "파면까지 집회 지속…포스트 윤석열 대비"	파이낸셜뉴스	01.16	45	0
16502	'계엄 주도' 김용현 첫 재판..."계엄 정당, 포고령 잘못된 것 아	파이낸셜뉴스	01.16	43	0
16501	"경찰, 방첩사서 정치인 체포명단 받았다"는 검찰...경찰 "사실 아	파이낸셜뉴스	01.16	52	0
16500	'계엄 주도' 김용현 첫 재판 시작…법정 공방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01.16	48	0
16499	헌재, 尹체포에도 탄핵심판 '강행'…기일변경 신청 '불수용' [18]	파이낸셜뉴스	01.16	2182	3
16498	공수처 "尹 체포적부심 기록 법원에 보낼 것…결과 보고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	01.16	47	0
16497	尹체포 부당 여부 심사 착수, 늦어도 내일 결론	파이낸셜뉴스	01.16	54	0
16496	[속보] 헌재, "尹측 기일변경 신청 안 받아들이기로 결정"	파이낸셜뉴스	01.16	55	0
16495	[속보] 공수처 "尹, 구치소 조사 불응 시 강제 인치 가능"	파이낸셜뉴스	01.16	56	0
뉴스	'정년이' 효과 이어간다... 여성국극을 소재로 한 연극 '벼개가 된 사나히'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