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태평양이 'ALB 한국법률대상 2022'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특히 증권·금융,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로펌' 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부의 외평채 발행 및 수출입은행의 글로벌본드 발행',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인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 및 퍼시픽자산운용의 데이터센터 개발', '해외 물류센터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상장' 등 다양한 성격의 크로스보더 거래 성사를 뒷받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한화솔루션의 프랑스 재생에너지 기업 인수', 'LG전자의 사무직 노조 교섭단위 분리 사건', '우버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모빌리티 사업 운영' 등 주요 거래, 분쟁해결 및 규제 이슈에 관해 자문한 태평양의 에너지, 인사노무, 방송·통신·정보기술(TMT) 팀 또한 '올해의 로펌'상을 수상했다.
또 산업계 전반으로 자리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자 신설된 '올해의 ESG 로펌'상을 태평양이 최초로 수상했다.
태평양 서동우 대표변호사는 "올해는 ALB 시상식에 참여한 이래,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종합 법률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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