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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준비 거의 다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11:14:36
조회 2108 추천 0 댓글 5

"체포기한 다가와 재소환 현실적 어려워"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조사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공수처가 이날 중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다. 공수처는 준비한 200쪽 분량의 조사 질문지를 다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영장 청구에는 문제가 없고, 영장 청구 준비 역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구속영장 청구 관련한 준비는 마무리됐다고 보면 된다"며 "청구 시점이 언제인진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했으나, 윤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조사에 불응했다. 윤 대통령 측은 "첫날 공수처 조사에서 충분히 기본입장을 밝혔고, 일문일답식 신문에 답할 이유나 필요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조사 불응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공수처 관계자는 "조사 불출석 관련해 통보 같은 것도 없었다"며 "체포기한이 밤 9시인 만큼 오늘 오후 중 재소환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이틀 연속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만큼 공수처는 이날 중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입장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구속영장 청구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할 시 통상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법원에 청구하기에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이후 조사와 관련해선 "공수처와 검찰이 각각 10일씩 조사하기로 협의를 했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언제 검찰에 넘길지는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된 다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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