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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마지막 세력 결집? 주말 또 갈라진 광화문(종합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2 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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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즉시 각하! 민주당 해산”
탄핵 찬성 “기각되더라도 싸울 것”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왼쪽사진),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각각 열리고 있다. 2025.03.22.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말 연휴 탄핵 찬반 세력들도 막바지 세 결집에 집중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집회 장소 주위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했지만, 다행히 큰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참가자들을 서로를 향해 비난과 욕설을 내밷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즉시 각하! 민주당 해산”
22일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역. 광화문역 개찰구부터 집회가 열리고 있는 6번 출구까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는 이들이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안내했다. 이들은 빨간 조끼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는데, 나지막이 '탄핵 무효' 등을 외치기도 했다. 집회가 열리는 오후 1시가 다가올수록, 많은 수의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집회 참가자들이 안내자들의 도움을 받아 집회 인파로 합류하며 더 큰 대형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가 임박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탄핵 반대 측이 총력전에 나섰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를 외치며 헌재를 압박하는데 열을 올렸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통일당 등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최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측은 이날 오전 12시께부터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 측은 경찰에 집회 신고 인원을 20만명으로 신고했다.

경찰 측 비공식 추산인원은 오후 1시 기준 2만명이었는데, 오후 4시 기준으로 이보다 늘어 2만5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집회 측은 300만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보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인근부터 시청역 덕수궁까지 570여m 도로 위에서 집회를 진행 중이다. 이날 집회를 위해 8~10차선 도로가 모두 통제됐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피켓이나 배지 등을 달고 열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얼굴이 그려진 피켓에는 '이재명 즉시 체포' 등의 문구가 적혀져 있었는데, 집회 안내자들은 참가자들에게 피켓을 나눠주고 있었다. 또 집회 참가자들은 'STOP THE STEAL'이라는 배지를 가방과 모자 등에 착용하고 집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호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 탄핵을 즉시 각하하라" "민주당을 해산하라"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관들의 이름을 외치며 "밟아"를 외치기도 했다.

집회 양쪽에는 각종 부스가 설치됐다. 일부 부스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을 위한 커피와 라면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책을 판매하거나 단체 가입, 서명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집회 연단에 올라 "다가오는 이번주에는 반드시 반가운 소식을 들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거짓의 봄이 지나가고 진실의 봄이 왔다. 반드시 윤 대통령이 국민 품으로 돌아와서 직무에 복귀해 국정이 정상화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 뿐만 아니라 윤상현 의원도 연단에 올라가 탄핵 기각을 주장했다.

매주 집회에 참석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홍모씨(77)는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매주 참석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에서 집회에 참석한 70대 남성도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집회 측 연단에 선 한 대학생은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비상계엄을 발포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윤 대통령의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진실을 알게 됐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선고를 앞둔 헌재에 대한 압박도 이어졌다. 부산대에서 시국선언을 한 강준호씨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민주당과 선거관리위원회, 헌재, 공산당 카르텔 아래에 지내게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헌재는 국민의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선관위, 공수처, 민주당의 모든 위법 행위를 뒤집을 수 있는 미련한 선택을 하지 않을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고 탄핵 각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공격적인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의 얼굴을 넣은 입간판을 때리거나 욕을 하는 시민들이 보였다. 한 시민은 입간판을 때리며 "찍어, 많이 찍어"라고 하기도 했다.

탄핵 국면이 지속되자 우리나라로 관광을 온 외국인들도 관심을 보였다. 캐나다에서 온 개빈(30)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었고, 봉사자들이 나눠주는 피켓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의 정치적 상황을 전부 알고 있지 못하지만, 탄핵 반대 집회가 흥미로워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집회 현장 주변 교통 관리를 위해 버스 차벽을 세우고 교통경찰 등 경력 220여명을 배치하며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와 인천, 부산 등에서도 경찰 경력을 지원받아 안전한 집회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탄핵 반대(왼쪽)와 탄핵 촉구 집회. 2025.03.22. /사진=뉴시스



■“기각되더라도 싸울 것”
"기각되는 게 우려되긴 하지만, 기각되면 기각되는 대로 나와서 싸워야죠"
서울대 인문대학에 재학 중인 문모씨(20)는 친구 세 명과 함께 깃발을 들고 2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문 씨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이주째 밀리면서 더욱 강력한 액션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야5당은 광화문 일대에 집결해 헌재의 즉각적인 판결을 촉구했다.

탄핵 찬성 측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 헌재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문화제를 열었다. 무대에 선 사회자가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의힘을 해산하라'고 선창하자, 청중들은 "파면하라"며 구호를 따라 외쳤다.

무대에 오른 전주의 한 직장인은 "직장인은 일이 끝나지 않으면 야근을 하는데, 헌재는 왜 야근을 안 하고 이 지경까지 왔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오후 4시부터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고, 헌재에 신속한 선고를 거듭 요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5당 지도부도 참석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무대에 올라 "헌재는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해야 한다"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법 수호 의무에 따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후 5시부터는 탄핵 찬성 시민단체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같은 자리에서 16차 범시민대행진을 진행했다. 박석운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헌재가 이상하고 요상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윤석열 탄핵 선고가 아닌 한덕수 총리 선고부터 하겠다는 게 너무나 웃긴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날 탄핵 찬성 집회는 안국역~경복궁역 일대에서 주최측 추산 10만명 규모로 진행됐다. 동십자각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은 바닥에 앉아 응원봉을 들고 독립군가·민중가요를 부르거나, 시위 대표곡인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주최 측과 경찰은 바닥에 안내선을 설치해 통행 불편을 최소화했다. 탄핵반대 집회 인원과 충돌하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에는 경찰 차벽이 세워져 양측의 충돌을 차단했다.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충남 천안에서 단체 버스를 타고 온 이모씨(68)는 "탄핵 선고가 자꾸 지연돼 기각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헌재 내부에서 합의가 안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집회에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공무원 박모씨(50대)는 이날 오후 4시쯤 남편과 함께 집회에 자리 잡았다. 박 씨는 "헌재가 선고를 언제 할지 답답해서 나왔다"며 "반대 집회가 기세를 올리는 만큼,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한다"고 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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