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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실시간기자고정닉
연어 조행기
열 달 전, 그러니까 작년 12월 초순, 그러니까내수면 어업법에 의거한 금어기( 10월 11일 ~ 11월 30일)가 끝난 시점에낙혜지와 연어에 도전해보고자 양양에 왔었지만 우리는 개같이 꽝치고근처 부둣가에서 장난질하다 광어베이비를 잡았당...지금 생각해보면 우린 그땐 낙스를 시작한 지 석 달 정도밖에 안 되서 기량도 떨어졌고 무엇보다도 준비가 너무 안 되어있었음아무튼 우리는 다음 해를 기약하며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당그후 본인쟝은 계류맨으로 전직하고 낙혜지는 배스맨의 길을 계속 걸었지만 아무튼 우리는 항상 돌아올 가을날을 기다리며 각자 낙스를 거듭해왔당본인쟝은 겨울 동안은 소양강에서 브라운송어를 잡으며 패관수련했는데 돌이켜보니 이때 겪었던 유속이 좀 빠른 강계에서 낙스하는 요령이 이번 조행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음물을 보는 요령이라든가 채비 운용이라든가 등등...그리고 어느덧 또 가을이 찾아왔고 본인쟝은 슬슬 연어를 대비한 셋업을 다음과 같이 준비했음로드 : 리얼리티메소드 모빌리티게임 GR-2 962M릴 : 21 시마노 나스키 C5000XG라인 : 27lb 합사 원줄 & 25lb 카본 쇼크리더그리고 채비는 금빨 컬러 곰보스푼에 각기 다른 훅을 체결해서 준비했는데준치정식게이가 알려준 제품과 이와 비슷한 완성품, 그리고 지깅훅을 이용해서 자작한 훅이고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음+ 제품 정보를 알려준 준치정식게이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함미다... 아리가또우!Yamashita 타코베 2.5호 (단차 더블 지깅훅)Nakazima 홋카이도 샐먼리그 (더블지깅훅)더블지깅훅 3/0호 + 6.5cm 꼴뚜기웜트레블훅 2/0호 + 6.5cm 꼴뚜기웜위 4종의 훅을 각각 18g, 25g, 30g 스푼에 체결해서 넉넉하게 준비하고 낙혜지한테 채비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물어보니까(사진 자료가 없어서 그림으로 대체함)미친놈이 빅베이트 준비했다고 함;;아니 그래서 진심 이 새끼 제정신인가 싶기도 하고 꽝칠까봐 걱정되서 스푼도 준비해놓으라고 했는데 개정색하면서"와따시는 빅베이트만 던지는데스"라고 함;;그래서 혹시 몰라서 본인쟝이 혜지새끼 몫 스푼까지 여분으로 준비해둠준비성 ㅍㅌㅊ?어느덧 결전의 순간이 다가왔고 숙소 예약까지 싹 마치고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되는데출조 하루 전에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아버림원래 우리가 낙스를 조지기로 한 곳이 얼마 전에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이었셈...원래는 낙스를 계획했던 나흘간 숙소 근처 포인트를 이동하며 진득히 하려고 했는데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림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단은 계획에 없던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낙스해보기로 함이번 여정에서 본인쟝의 목표는 혼인색이 잘 올라온 수컷 연어를 걸어내는 것이었음머릿속에서 이미지트레이닝하면서 침대에 누웠는데 가슴이 너무 두근대서 잠이 안 오더라 ㅋㅋ1일차일단 강릉 기수역부터 정찰을 시도했음우리가 웨이딩을 하려고 진입한 곳 반대쪽에는 물수리를 찍는지망원렌즈로 탐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음불꽃캐스팅을 했지만 느껴지는 건 숭어가 이따금 스푼을 핥고 가는 것 뿐이었음...숭어는 진짜 많더라 ㅋㅋ그런데 연어가 소상하고 있단 단서는 확인할 수 없었음그러다가 혜지가 뒤에서 구경하던 할머니가 고성에서 누가 연어를 잡는 걸 봤다고 말씀하셨다 함고성... 메모... 마음속으로 대략적인 계획을 짰음아무튼 강릉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이 퇴각하기로 함아 참고로 혜지새끼 도착해서 빅베 좀 오바인가 싶었나 바로 본인쟝한테 스푼 좀 달라 함 ㅋㅋㅋㅋㅄㅋㅋㅋㅋ빅베도 기왕 가져온 거 좀 던져보긴 하더라 ㅋㅋ숙소는 양양으로 잡아놔서 일단 양양으로 옴아쉬운 마음에 낚시통제구역을 벗어난 상류에서 좀 던져봤지만 의미가 없었음다리 위에서 물속을 관찰해도 소상하는 연어는 전혀 보이지 않았음그래서 한 시간 정도만 하고 꼬접함숙소 와서 봉구스밥버거 먹고 다음날 준비를 함일단 여기는 글러먹었으니 다른 곳을 가야만 했음그래서 고성을 가보기로 했는데 고성은 위성지도가 막혀있어서지도로 어느 정도 지형을 미리 파악할 수가 없었음어쩔 수 없이 그냥 꼬라박기로 하고 대략적으로 연어가 이동할만한 경로로 가기로 함2일차5시에 기상했는데 전날 불꽃캐스팅의 영향으로 어깨랑 팔이 좀 뻐근했음암튼 졸린 눈을 비비고 이동, 포인트 도착하고 바로 입수함투망꾼이 몰고 온 걸로 보이는 차가 바다 입구쪽에 꽤 많이 주차되어 있었음우리도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곳부터 낙스를 시작함본인쟝은 저기서 한 시간 정도 던지다가 밑걸림도 심하고 내 캐스팅 비거리로는 있다면 연어가 쉬고 갈만한 곳까지 스푼이 닿질 않아서 빠르게 위로 올라가면서 정찰했음혜지는 내가 전화하기 전까지 저기서 계속 지지고 있었다는데 투망꾼들이 들어와서 입구막기 시전해서 고통 받았다고 함 ㅋㅋ참고로 투망꾼들이 잡은 연어는 이제 막 바다에서 올라와 아직 혼인색이 올라오지 않은 은백색이었다 함본인쟝은 하천 북쪽면에 진입해서 웨이딩함왼쪽이 하류 오른쪽이 상류인데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오른쪽엔 철교가 있었고 위에는 훌치기꾼들이 삼삼오오 있었는데 이따금 연어를 걸어올리더라진짜 딱 이런 느낌의 사람들이었는데 개중에는 몽골인도 있더라뭐 금어기도 아니고 잡아먹는 건 상관없지만 사람들 다 지나가는 다리에 핏자국 흩뿌려놓고 닦지도 않고 가는 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진짜 꼴보기 싫었음...본인쟝은 훌치기바늘을 피해서 다리 하류에서 두 시간 정도를 여기서 던졌는데여기서 던지자니 연어가 이동할만한 물골을 노리지 못했고스푼을 던지면 바닥을 긁으면서 올 정도로 얕은 구간이라연어에게 스푼을 노출시킬만한 충분한 수심이 되지 못했음잠깐 쉬면서 훌치기꾼들을 관찰했는데 유독 남쪽에 있는 사람쪽으로 연어가 지나가는 듯 했음그래서 저쪽 방면에 채널이 형성되어 있는 걸 깨닫기도 했고이 곳에서는 연어로 추정되는 숏바이트 1회를 받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기회를 따내긴 힘들 것 같아서 이동하기로 함다리를 건너서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지형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음교각 주변에 깊은 소가 생성되어 있었고 하천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깊어지는 지형이었음그리고 그 물골을 따라 연어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였고 ㅇㅇ훌치기꾼들은 하류쪽으로 던지길래 다리 상류쪽은 아무 방해없이 캐스팅을 시도할 수 있었음은어나 숭어가 간간히 연안으로 이동해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었음불꽃캐스팅릴링...릴... 링...적당한 속도로 감으면 꼴뚜기웜 체결한 스푼이 꼭 조인트 미노우처럼 움직이면서 오는데그런 액션이 나오는 최소한의 속도로 감아들이다가...데뎃?뎃!!!!!!!!!!!!!!!!!!!!!!!!!!!!!!!!!!!!!!!!!!!!!!!!!!!!!!!https://youtu.be/QldnfheKPS4?si=Y70AutoknveQZNMB 20231001 - 연어20231001 - 연어youtu.be정말 운이 좋게도 2일차에 목표를 달성했다...목표로 했던 혼인색이 잘 올라온 수컷 연어가 걸려줬음 ㅠㅠ연어과는 입이 두꺼운 편이라 훅이 설 걸리는 경우가 꽤 많았음소양강에서는 그렇게 브송을 꽤 많이 털린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안 올지도 모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첫 챔질 후 확실하게 챔질을 한 번 더 했음쇼크리더 다시 묶기 귀찮아서 합사 직결하느라 괜히 드랙 풀어놨다가 바위에 쓸려서 터질까봐드랙을 꽉 잠가놔서 제압은 꽤 빠르게 이뤄졌당그렇게 올리고 나서도 계속 뛰고 난리 나서 호덜덜한데스좀 무서웠다...정흡으로 깔끔하게 들어옴 저 길게 발달한 주댕이가 나는 너무 멋지더라 ㅠㅠ몸매 ㅗㅜㅑ...꼬리 ㅗㅜㅑ...발색 ㅗㅜㅑ...저 불타오르는 무늬를 보고 있으니까뭔가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것 같았음우리나라에 올라오는 연어는 첨연어라는 종인데나는 이 첨연어 특유의 불길 같은 혼인색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하천 유입구랑 불과 몇 백 미터 차이밖에 안 나는데 이렇게 혼인색이 잘 발달해 있는 게 참 신기했음히트 채비 :18g 곰보스푼 금빨 + Nakazima 홋카이도 샐몬리그이전에 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에 사용한 릴이 최대권상장이 105cm라초당 1.5~2회 정도로 릴링함(체감상)유속이 그리 빠르지도 않고 수심도 그리 깊진 않아서따로 바닥을 찍고 릴링하거나 하지는 않았당걸려주신 연어 센세는 빠르게 1분 내로 사진만 호다닥 찍고 바로 보내드림잘가시오 선생...아디다스...혜지한테 승전보를 전하니 이쪽으로 오겠다고 해서 자리 내어줌 그는 찌들어보였고 마음이 꺾인 것 같았음...대략적인 포인트 정보 브리핑하고 나는 목표도 달성했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실이나 할 겸 위로 떠남날씨가 참 좋더라가을이었다그렇게 위로 올라가면서 풍경 구경이나 하다가 교각 밑에서 투핸드 하시는 훌라이조사님들이 세 분 계시길래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나누다 나는 한 150미터 하류에서 슬렁슬렁 30분 정도 던지고 있었는데혜지한테 전화가 옴들어보니까 훌치기꾼들도 다 떠났고 자기도 다리 위에서 봤는데 연어가 안 보인다고 복귀하자 함목소리가 많이 지친 것 같고 그래서 그럼 일단 내일을 기약하고 철수하기로 했음숙소 복귀해서 봉구스밥버거 먹음이게 승리의 맛...?개꿀맛인데스 ㅋㅋ이 포즈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음 ㅋㅋ혜지가 스푼 다 떨어졌다고 좀 달라길래 호옥시해서 챙겨온 재료들로 직접 만들라고 건내줌 ㅋㅋ그가 쓰고자 했던 빅베이트...혜지챠...겁나 피곤했던 관계로 둘 다 8시도 안 되서 뻗어버린듯3일차5시가 되고 알람이 울렸음와 근데 일어나니까 온몸이 너무 무겁더라1일차 2일차 해서 천 번 캐스팅 했다고 하면 에바고 수백번 캐스팅한 여파가 확 느껴졌음바로 못일어나고 낑낑대는데 혜지가 별로 안 가고 싶다함그는 너무나도 지쳐있었음...그래도 기왕 온 거 시도는 해보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기상시키고 다시 떠남처음 도착한 포인트어제 갔던 곳과는 다른 하천인데 여기서는 낙스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바로 빠짐 다시 어제 그 하천으로 이동함혜지는 어제 본인쟝이 한 곳에서 내리고나는 어제 훌라이조사님들이 계셨던 곳에서 수백미터 위에서 시작함보가 있었고 위에서 어느 정도 물속을 볼 수 있었는데이미 산란장이 만들어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다만 마땅히 던질만한 포인트로 진입하느라 한 시간 정도 지체함 ㅋㅋ포인트 진입하고 한 40분 던졌을까?혜지한테 전화가 와있었더라폰으로 영상 찍으면서 하느라 전화온 지도 몰랐음 '아 그도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화를 걸어보니 역시나가 역시나였다.축하해주러 호다닥 뛰어감ㅋㅋ혜지쟝 오메데또!쟝 예븐 암컷 연어를 잡았다!멀리 가있어서 사진 못찍어줘서 좀 미안했음...아무튼 이로써 우리의 목표는 모두 달성되었고이제 우리는 성불할 수 있었음진짜 둘 다 잡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행복했다기왕 이쪽으로 온 거 한 40분 던져봤는데 숏바이트만 3번 났음그래도 어제 이미 목표 달성한 상태라 막 크게 아쉽지는 않더라그러다가 누군가 상류쪽 수풀에서 걸어오는데 준치정식게이였음 ㅋㅋ통성명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좀 나눠보고 무운을 빌고 헤어졌는데세상 참 좁다 싶더라 ㅋㅋ 신기방기쓰철수 준비 마치고 다리 위에서 연어가 얼마나 올라오나 구경을 하는데한 5분 정도에 한 마리 정도만 홀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걸 확인했음아직 소상 초기라 무리지어 우루루 이동하지 않고 낱마리 단위로 올라가는 것 같던데거길 그렇게 홀로 지나가는 연어 바로 앞에 우연히 스푼이 지나치고 또 그걸 연어가 물어줄 확률을 생각해보니까 소름이 확 돋더라소상하는 연어는 먹이활동을 하지 않아서 루어로 소상하는 연어를 잡을 땐 자극적인 색의 루어로 리액션바이트를 노리는 거라는 설이 있던데 진짜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들었음....아직은 소상 초기라 다음주 경에는 좀 더 많은 연어가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당아무튼 우리는 이제 연어에는 미련이 없다 해서바닷가나 가서 서프루어 흉내나 내보기로 함 ㅋㅋ가기 전에 낙스방 들려서 메탈 같은 것 좀 샀음혜지쉑 카드 꼬라지 보소 ㅋㅋ바다 입갤 ㅋㅋ캐스팅 한 30분 하다가 바람 때문에 비거리가 너무 안 나오길래본인쟝은 낙스 일찍 접고 혜지챠 똥꼬쇼하는 거 구경이나 함모래사장에 자빠져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프리스비 물어오는 강아지도 구경하고 파도도 보고 하늘도 보고 있으니까 뭔가 치유되더라아 물론 바다낙스는 그대로 꽝침 ㅋㅋ그래도 그냥 진짜 좋았다말로 표현 못하겠는데 그냥 진짜 좋았음...그날 저녁은 봉구스밥버거 안 먹고 치킨 조짐꺼억스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조기복귀했당몸은 진짜 개같이 무거웠는데 마음은 너무 가벼웠다돌아와서 보니까 캐스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장갑 봉제선에 쓸려서손가락이 까져있더라 ㅋㅋ이로써 핸드모델이 되려는 꿈은 접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어제 치킨을 뜯으며 혜지쟝한테 이제 나는 여한이 없어서 다시는 연어 낙스는 하러 오지는 않겠다고 하니까혜지가 그러다 내년에 또 대가리 터져서 오는 거 아니냐고 하길래 그럴 일 없을 거라고 함 혜지도 잠시 생각하더니 자기도 이제 됐다고 함 ㅋㅋ낙스를 아직 다양하게 해보지는 못했지만 여태까지 해본 낙스 중에 가장 기빨리고 힘들었음하지만 연어를 걸어낸 순간 그 모든 것이 치유되더라ㄹㅇ 아드레날린 폭발하고 카타르시스 오짐꽝쳤으면 진짜 눈물 질질 짜면서 집 갔을 것 같은데 진짜 다행이었다 ㅋㅋ마무리가 다소 두서 없는데루어낙스맨으로서 한번쯤은 해볼만한 낙스였고 해내서 너무 뿌듯하다이제 남은 목표어종은 강준치랑 끄리인데 조만간 또 도전하러 가야겠음 ㅋㅋ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작성자 : 머큘고정닉
GOS 물타기를 시도하는 삼성.JPG
삼성식 GOS 이슈 대응법)- 문제를 제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하기 (X)- 언론과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애플도 GOS 넣는다고 날조선동하기 (O)애플이 GOS를 넣는다고? 애플이 정확히 어떤 말을 한 것인지 해외 언론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아보자요약하자면 일부 조건에서 예상보다 열이 발생할 수 있고 OS의 문제는 OS 업데이트로, 앱의 문제는 앱 개발자들과 협력해서 개선하겠다는 간단한 내용이다. 성능을 낮추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이걸 대체 어디를 어떻게 해석해야 삼성의 GOS 같은 거라고 말할 수가 있나?애초에 삼성 돈 받아먹는 K-언론과 일부 유튜버들이 확대해석하고 확대생산하고 있을 뿐 아이폰15 발열 자체가 별로 큰일이 아니며, 애플의 답변도 일부 버그를 고치고 개선하겠다는 일상적인 내용에 불과하다버그 수정, 스케쥴링 개선, 코드 최적화 등의 소프트웨어 개선은 모든 OS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사람들은 그걸 버그 픽스, 최적화, 성능 개선이라고 부르면서 환영하지, 그 누구도 그걸 가지고 GOS 운운하면서 화를 내지 않는다내가 그걸 굳이 여기서 설명해야 할 필요도 없었어야 할 정도로 아주 상식적인 내용이다그런데 삼성과 엽충이들은 그 상식적인 내용을 왜곡하면서 마치 애플이 GOS를 도입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날조, 선동하고 있다벤치마크 치팅으로 벤치마크 점수를 실제 성능보다 4배 이상 뻥튀기한 삼성의 GOS와, 애플의 단순 SW 개선 업데이트를 어떻게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있는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바로 나오는 문제다좆성은 GOS 문제를 소비자 주의력 탓하던 때부터 지금까지도 그 어떤 반성도 없이 틈만 나면 GOS를 미화하고 물타기를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려 들고 있다정말 한결같이 졸렬하고 더럽고 역겨운 기업이라고 할 만하다좆성알밥들은 애플의 업데이트를 정말로 "애플판 GOS"라고 생각한다면 언플만 하지 말고 바로 긱벤치에 고발해라니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애플도 삼성처럼 퇴출되겠지 ㅇ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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