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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직협 "특수본,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 임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5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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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연합(경찰직협)이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민관기 경찰직협 위원장은 15일 오후 특수본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직협은 의견서에서 "오직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관련 기관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꼬리 자르기식 수사'가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 실시 △별건수사 및 '먼지털이식' 수사 금지 △수사와 무관한 현장 경찰관 소환조사 최소화 △피조사자의 '변호인 의무 참여' 보장 △지위고하를 막론한 성역 없는 수사 등을 촉구했다.

민 위원장은 "경찰 스스로도 뼈를 깎는다는 각오로 드러난 문제점을 냉정하게 진단하라"며 "임시방편이나 현장 경찰관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구조적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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