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리플: DYD가 먼가효?



토댁이 누나 한테 제가 DYD를 시도했습니다

인증...

 

음 과연 누나는 어떤 반응을 ㅠㅜ 보일까요..흑

 

끼얏호~ 누나가  입질에 걸려들었네요 호호호호호호~~



그래서 오늘 급 벙개를 가졌습니다...

물론 수원에서...

누나는 서울 사람 사보는 수원사람..

키 -  사보 74  토댁이 누나 79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ㅓ헣ㅎㅎㅎ허허허허허ㅓㅎ




 

버스 정류장 가기 전에 인증...

토댁이 누나 를 수원으로 픽업하기 위해 사보 동네에서 3000을 타러 걸어 가는 길입니다..

(강남까지)

누나 ..

3000번타다가 체인 끊어 졌어.. 흑

누나 담에 나 체인 사주기다?

안사주면 나 삐침 ㅠㅜ



그래서 픽업 완료후 수원 남문에 있는 순대 타운..

토댁이 누나 한테 순대국밥 사주기로 했거든효..


누나 제가 먼돈이 있다고.. 이렇게 흑..

 

다대기

 

기본 반찬

 

가마 태운 소주잔..

 

사보가 쳐묵 쳐묵

 

순대국밥 하나씩 시켜서 누나랑 저랑 소주 한병 비웠습니다..

" 오~ 토댁이 누나 술쎈데? "




사실 눈치 채셨나요?

오늘 사보의 컨섭은 음식 비우기 사진전입니다..

음식이 들어 있는 사진은 아마 낼쯤 토댁이 누나가 올릴 예정이랍니다..



 

솔로의 악수법 (자기 손 자기가 잡기)

 

남녀간이 악수법(토댁이 누나랑 사보손 ~ 부끄 부끄)

아..암튼

2차를 갔습니다..

 

 

역시 음식 비우기 ;;

소시지 구이인데.. 암튼 맛났음 ^^

 

가마탄 300CC잔..

(역시 내용물이 들어 있는것은 토댁이 누나 후기에서...)



2000CC를 비우고 ;;;

장소는 수원 남문의 지짐이 라는 곳의 술집



역시 또 2000CC를 비우고 ;;

총 소주 한병 맥주 4000CC 비우고 헤어졌습니다..








토댁이 누나는 지금쯤 아직도 집에 가는길?

흑..

누나 담에 돈 많이 가져와서 사보 만난거 마니 사줄수 있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