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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출몰] Fajita from Rosa's Cafe.. (짐승)

i껄떡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9.25 14:20:46
조회 2873 추천 1 댓글 9





















울 동네 귀퉁이에 있는 패스트 푸드 형식을 취한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집어 왔습니다.

제목이 Rosa\'s Cafe and Tortilla Factory인데 직접 토틸라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네요..

머 쳐다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쿨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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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메가 픽셀의 폰카도 쓸만하군염.. ㄲ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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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폰카사진 한장 더..

입구에 들어가서 왼쪽에서 주문, 계산한 후 오른쪽에서 음식을 수령하는 패스트 푸드 셀프 서비스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팁을 받지 않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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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타 패밀리 메뉴로 주문했더니 한보따리 싸주는군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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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를 까뒤집으면 요렇게 몇가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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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내용물 검색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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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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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닭고기하고 소고기 콤보로 선택했구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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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리, 살사, 칩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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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과 콩..

여기서 쓰는 비속어 중 beaner라는 말 있습지요.. 울 나라로 치면 짱개 이런말인데 멕시코 사람들 콩을 많이 먹는다고 쌀국애들이 부르는 말입니다.

이외에도 멕시코 사람들 비하하는 말중에 wet back 이란말도 있습죠.. 밤새 국경을 넘어온 멕시코인들 등짝이 젖어있어서 그렇게 부른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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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사워크림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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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저트로 먹으려고 따로 주문한 소파피아 일종의 공갈빵..

좀 허접하긴 하군요.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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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용물 검색이 끝났으니 한잔 하고 시작합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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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이렇게 싸면 입 터집니다.. ㄲㄲ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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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4개나 먹었네요.. 우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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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다고 이런 초식 시전은 촘 곤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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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피아로 마무리... 다 먹고 꿀먹은 벙어리..(배불러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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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샵에 맥주사러 갔다가 홀랜드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집어 왔더니...oruz..

그래연! 나 영어 못읽어연!.. ㅠ.ㅠ

근데 첨 한병 모르고 마셨는데 진짜 순한 맥주맛! 깨 갠챤았;;;;;; oruz..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만득 만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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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토틸라로 좀 다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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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는 않고 뜯어 놓기만 할거면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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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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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순.. zzzzz...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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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 zzzzz...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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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귀는 말야... 내꺼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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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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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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