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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산성에서의 오찬 +집 반찬 몇가지s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05 12:00:31
조회 3032 추천 0 댓글 23

밤새 이력서쓰며 모기에게 피 조공을 했더니... 아 어깨에 피로곰이 세마리쯤 앉았는데 잠이 안오는 상황이네요;
ㅋ연휴에 놀러가셨다가 오신 분들 오늘은 집에서 출발 비됴 여행 보셔야지 내일도 열근하시겠죠!?
출발 비됴 여행이고 뭐고.. 제 잡설에 없던 월요병도 생기겠다 싶으시면.. 괜히 실명인증하는 수고하지 마시고
빽빽 오라히~














어느 피곤 하던 날 졸린 눈을 비벼가며 머나먼 산성으로 남자친구 가족들의 오찬 초대를 받아 갔어요.
지하철을 갈아타야 되서 열심히 노선표를 봤지만..잠실 왜이리 사람도 많고 복잡한가요.. 걸어서 산성가는 줄 알았네요;
암튼 네비 감각 좀 있으신 남자친구의 문자지령을 따라 이리저리.. 천장에 붙은 안내판을 보며  산성으로.. ㄱㄱㅅ
중간에 남자친구가 데리러 몇 정거장 온건... 전 즈질 네비니까.. 굳이 남자친구 아녀도 데리러 와준다면.. 쌍수 환영!!!

지하철 역사를 나서자마자 왠 차량에 실려서 어딘지 모를 곳으로 이동했어요. 산성.. 와... 도로도 널찍하고 
건물도 큼직큼직하고..간판들은 또 왜그리 크던지.. 차안에서 구경만 했는데 어디 버려두면 전 아침마당에나 나와서 가족을 찾아야 할듯..;;;;;ㅠ

암튼 그렇게 가게된 오찬 장소!!
이름을 못봤어연.. 조심스러운 자리인데다 피곤에 쩔어서 정줄을 반쯤 놓고 갔거든요..
제가 상 앞에 앉았을 땐 이미 주문이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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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죽죽~ 나오는 반찬들..앞에계신분은 기갤에서도 이미 여러차례 언급 되셨던 ㅅㅈ님!! 이 날 샤방 샤방하신
전골 전용 의상을 입고 나와 주셨어요. 가족 사진 촬영이 있었데요..ㅎ

반찬 몇가지 가차이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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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줄기.. 맞죠!? 저 하얀건..전분인가.. 암튼 저 이거 좋아라해요..ㅋㅋㅋ 맛있으니까 꼬숩으니까.. 야들야들하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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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신맛이었던 물김치..동치미..? 둘의 차이는 뭐죠!??ㅠ 암튼.. 전 이런건 약간 달달한 맛이 돌면서 무도 아삭한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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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겉절이..매직아이 보는 기분이 드는건..;;;;;ㅋ 상추 무르지 않게 잘 버무려서 맛있어요^^
남자 친구 가족들 앞이지만.. 전 개의치 않고 맛있게 잘 먹죠..ㅋㅋ
가족분들은 이미 벙개에서 몇 차례 뵌 적이 있는지라.. 에...또.. 워낙에 편하게 대해주시니..
그런다고 눈치없이 편하게 잘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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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김치!? 무침!? 아 이름은 어려워요..ㅠ 암튼 살짝 절여져서 아삭한 맛도 있고..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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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묵..!! 묵도 좋아라 해요.. 묵밥만 빼고..밥과 묵은..살짝 이해할수 없는 조합인거 같아요;;;;
암튼 이거 처음에 젓가락으로 푹 떴는데 냅다 상에 떨궈서......남자친구가 창피해 했.....ㅠ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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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볶음!? 아놔..;;;; 그냥 포기.. 가지요리!!!가지 맛있죠..ㅋ 요즘 저희집에서 버닝중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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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계란찜...!!일단 계란이면.. 하악하악..!!계란은 소중해요.. 맛은 계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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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조림..! 원래 세토막이였던거 같은데 두 토막만 있네요;; 꽁치나 등푸른 생선을.. 그 옆줄..!! 고동색 빛이 도는 그 부분..!! 이 젤 좋아요..^^ 옛날에 생선집에 시집가려고했던.....에헴;; 처자로써.. 어패류나 갑각류는 잘못발라 먹어도 생선은 잘 발라먹어요^^; 하지만 남이라도 생선 발라 밥숟가락에 올려주시면 쌍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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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보글 된장..!!두부는 암만 생각해도 된장의 최고의 파트너인거 같아요.. 콩으로 만든 두부랑 된장이랑.. 콩이면
다 좋으니까요..^^ 아 콩!!!!!! 전 마법의 콩과 소를 바꾼 잭의 마음을 이해할듯.. 잭아, 너도 콩을 사랑했지!?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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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 보들 보들 살점과 입에 감기는 양념맛..!! 맛있더라구요 장어도 아닌데...마지막 꼬리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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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콩....콩이 들엇어!!!!! 나이샤~!!!! 황태구이 정식과 돌솥 정식 두개씩을 시켜서 공기밥도 나왔는데
남자친구님이 친절하게도 돌솥 밥을 제게 양보..!! 이쯤 되면... 아시죠!?? 굳이 남자친구 아녀도 돌솥밥 긁어서
양보하시면...쌍.수.환.영!!!!
밥을 긁어낸 돌솥엔 뜨뜻한 물 부어서 숭늉이 제조 되도록 한옆에 잘 둡니다.

이거 말고 제육볶음, 조기구이, 부침개, 잡채,,등등 여러가지 반찬이 많았는데 조심스러운 자리인데 카메라 들이대기가..
(여태까지 올린 반찬들은 뭥미..!?!;;;;)예예,,,,기갤러 본능 앞세우다가 정줄 좀 잡아봤습니다;;;;ㅠ

그리고 어느 날 아침에 알바를 다녀와서 자..... 놀아볼까!?--+;;;;;;; 아니고.. 자볼까...하는데 엄마가 동생 도시락 싸주래서
즈질 쉐프본능.. 다행이 동생은 입은 짧지만 분식같은걸 좋아라 해서..ㅋ 햄볶고 계란 넣고 케찹뿌리면 다 우왕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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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니 돈까스 튀겨서 한조각 남은  햄이랑  케찹이랑 칠리소스 뿌려서 쉐키쉐키.. 융파!!!는 어디다 넣어도 좋아요..
그래도.. 미역국엔 자제할 주 아네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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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고 있는데 시간이 자꾸 지나.. 엄마,아빠 아침 드실 시간.. (저흰 부모님, 동생, 언니,저  다 각자 아침시간이있어요;; 그렇다고 가정의 불화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꺼내온 연근 조림!!
엄마가 일부러 물엿을 많이 안하셨데요.. 그냥 연근 아삭한 맛도 있고 전 괜춘..ㅋ
연근도 좋아요.. 연꽃생각나니까요;;(거참..이유하고는;;;)그리고  엄마가 해주셨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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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부구이..!! 이것도 동생 반찬으로 만든건데.. 간장이 좀 적게 뿌려졌나봐요.. 싱겁다고!!! ㅠ
동생은 싱거운 두부 싸주고 전 간장에 찍어 먹었으니.. 전 또 괜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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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저녁에 만든 가지호박볶음!!
머리 아파서 약먹고 잠들었더니.. 모기한테 테러를 당하는지 부재중 전화가 14통이 오는지도 모르고 잤는데
엄마가 밥이랑 해놓으라고 해서.. 국은 제가 끓이면 가족한테 너무 못할짓 하는거 같아..
버닝중인 가지..ㅋㅋㅋ

잠결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된장도 조금 넣고.. 일부러 기름류는 안넣고 물에 볶아서..
소금이랑 마늘이랑 아..무슨 간장도 넣었는데.. 암튼 요리할 때 간을 안봐서..ㅋ그래도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 놀라운건.. 아빠가 저 가지요리를 그자리에서 한그릇 뚝딱 다드셨다는거..ㅋ
아침 시스템 마냥 저녁먹는 시간도 다 틀려서 언니오면 자랑할려고 했는데.. 남은게 없;;;;ㅠ

아,,, 일요일 아침.. 반쯤 붕뜬~ 정신으로 잡설.....ㅋ
잡설 대회 나가면 일뜽할거 같아요!!!! 오늘 컵휘 벙개 있죠..!?!?! 이력서 얼추 정리 되면 가볼까..
말까... 이슬차도 팔면 당장 갈텐데!!!!! 고민고민 중..ㅋ

월요병 따윈 껒...!!! 이라고 버럭!! 해주시도록 심신이 릴렉~~~스한 일요일 보내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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