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짜투리 사진 모아서 올려봅니다.

종각 맥도널드 본사 쪽 인사동 입구 근처에 있는 일마레입니다.
주문 마감 얼마 안 남기고 들어간 듯 하네요.

뒷쪽에 앉았던 소개팅 남녀를 안주(?) 삼아 열심히 면빨을 빨아줬던거 같습니다. -_-
기본 세팅


맛있었던 기본 빵
촛불때문에 이게 제 색감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해산물 스파게띠
요금 좀 추가하면 위에 뚜껑 덮어줍니다.


가르면 해산물과 파스타가 한 가득
과할 정도로 많은 피자 치즈가 아름답군요. -,.-


이건 뚜껑 덮은 까르보나라


맛은 괜찮았는데 피자 치즈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맛을 좀 가렸던거 같아요.



언젠가 다녀왔던 종로 아웃백
청계천 쪽에 있던게 종각역과 연결되는 건물 지하로 옮겼습니다.

좀 기다리면서 제공 받았던 오지치즈 후라이
이거 먹고 너무 만족해서 그냥 가버릴 뻔;;;


기본 아웃백 빵 그리고 기본 포즈
ISO 설정 오토인걸 모르고 그냥 찍었더니 사진이 뭐;;;;


세트의 스프인데 양송이스프였던걸로...


아웃백 겨울 한정 메뉴 페스츄리 웰링턴
지금은 또 다른걸로 바낀걸로 알아요.


기본 샐러드에 축텐더 2개 추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예전보다 가격 매리트가 적어요.


자작자작, 꾸덕꾸덕이 생각나는 그 맛!
느끼한게 땡길때 투움바 파스타


페스츄리 웰링턴 단면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음료는 키위에이드



역시 언젠가 다녀온 종각 근처 오징어 요리 전문점 청석골
아주 오래된 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가게도 좀 아니 많이 오래 되어 보입니다.

갈때마다 ㅇㅇ벌레를 보게되는데 이날도 역시나...-_-
뷁스런 조명에 기본세팅


이 집 대표적인 메뉴인 오징어 불고기? 볶음?
아무렇게나 말해도 나오는 음식은 똑같아요.


그릇이 볼록해서 보기보다 양이 적습니다.


이래 저래 불만이 많아도 다시 오게 되는건 이 볶음밥 때문이에요.
사람 많을때는 시간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이걸 지나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음 역시 맛있습니다. ㅡ ㅜ乃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매콤하면서도 고소해요.




구리구리한 자투리 사진 정리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