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므느므 추웠죠?... 낼은 더 춥다니, 겨울에 입는 더플 코트를 꺼내서 입어야 겠어요~ 오늘 오후에 칭구랑 돌아다니다가, 느므느므 춥고, 출출하기도 해서, 건대 후문쪽에 있는 닭칼국수 집을 들어갔죠.. 학교 앞이라서 그런지 값도 싸고(1인분 2500원!!) 맛도 있고~ 깔끔한 맛은 아니었는데, 그냥 구수한 그런 맛이에욤.. ^^ 추운데 뜨끈한 국물 언넝 먹고싶어서 초점은 도망가버렸어요.. ㅜ_ㅜ 먼저~ 연장샷!! 새콤~ 해서 더 맛났었던 깍두기!! -- 둘이서, 두접시나 먹은거 있죠~!! 새콤한 깍두기와는 반대로, 담근지 얼마 안된 배추김치! 생김치도 맛났어요~~ ^^* 두둥~~ 오늘의 주인공 -- 닭칼국수!!! 닭이 많지는 않았지만, 구수한 국물에 그 가게에서 직접 만든 면이 맛났어요~ ^^ 참, 남친과 같이 갔는데, 남친은 제꺼보다 양이 훨씬 많더나이다~~ -_-a 전체샷~!! 맛나겠죠?? ^^* 이렇게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있는 닭칼국수를 먹고 나니, 하나두 춥지 않은거 있죠... ^^* 참, 요건 보나스요.. -_-;; 울 학교 창문 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이오.. 단풍이 살짝 든 것이 예뻐서 찍었으나.. -_-;; 역시나.. 내공의 부족은 어찌할수 없나 보오..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