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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강화도 여행에서 먹은것들(스압, 풍경사진)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17 03:35:51
조회 6463 추천 0 댓글 23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도 식후경.
가는길에 들린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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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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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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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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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게 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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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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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는 전등사 였습니다.
등산 코스 곳곳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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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와서 맥주한잔으로 지친몸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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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칩을 곁들이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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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본 빛내림
이런 장면을 제 눈으로 볼줄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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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준비를 합니다.
각종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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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닭볶음탕을 준비해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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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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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0분동안 깐 마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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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에 칼집내기.
단순 동작 반복의 고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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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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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불조절이 쉽지 않아 좀 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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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부분을 적절히 제거하거나
상태가 심한놈들은 과감히 쓰레기통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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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호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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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시간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자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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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와서는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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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모스카토 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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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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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경기 생중계 할 때
라면을 끓이는 바람에 티비에 푹 빠져있느라
 팅팅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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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로 향하는 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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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의 보문사 올라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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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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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의 활력을 되찾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주말 가까운곳이라도 떠나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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