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 또왓네요,,,,십삼일에 한국가는 티켓이라 ,,,,그새 참지못하고 .ㅋㅋ

잡채볶음 사진.

불고기 익기전에 사진 ^^

그리고 ,,,,,,,13일날 첨으로  외국땅디디는 ,저의 마음 적은,

조선족사이트에 올렷던 글 올립니다 .(그냥 넘어가실분은 ,,,,,,,,,,,,,,,,,,뒷페지로 )

요즘 ,,,,,,,,<U>한국</U>등록시험에 추첨되여  <U>한국</U>비자가 나왔다 ...

신랑이 밥먹을만한 돈은 버니까 그냥 <U>한국</U> 여행삼아 갔다올려고 했다 .

하지만 ,이제 설쇠고  서른살.

전직가정주부로 밥하고 집청소하고 .신랑이 돈벌여다주면 ,헤벌쭉 ..

그리고 해먹은 사진찍어서 요리방올리고 자아만족 .......

이런 인생이 진짜  이젠 지겹다 .

나혼자 <U>한국</U>가게 되는거라  시집편에선 갔다가 금방 돌아왔으면 하는 눈치다 .

하지만 ...스무세살때부터 <U>한국</U>유학 ,<U>일본</U>유학을 갈라고 아득바득 애썻지만

지금까지 외국운이 지지리도 없는 저인지라 ......

이번에 <U>한국</U>가서 ,자기힘으로 돈벌고 싶다 .

국내에서도 벌수 있지만.첨으로 내디디는 외국땅에서 .

첨엔 사발을 까시더라도 기회잡아서 나의 인생 확 바꾸고 싶다 .

<U>한국</U> 유명맛집에 가서  밑바닥부터 시작하여서  그 맛을 배워서

중국에 돌아와서 진짜진짜 대박맛집을 열고싶다 .

이제 중국들와서도 신랑의 돈이 아닌 내노력으로 번돈으로

이제 늙으신 부모님 환갑잔치도 잘 차려드리고 싶고

전국여행도 보내드릴거다 ....꼭 내가번돈으로 ,,꿈이였다.

친정부모님들은 ,,,,뭐가 아쉬워서 나가냐 하지만.

진짜 새로운 출발하고싶다.

남들처럼은 ,아득바득 ,돈절약하면서 살지는 않고 .

나름 음식사이트에서 친한 <U>한국</U>분들의 벙개에도 참가하고

방방곳곳 맛집에도 돌면서 인생체험할란다 .

섣달그믐날 티켓은 이미 끊엇다 ,

사실 나도 겁나다 ,서른살에 첨으로 내디디는 외국땅.

인천에서 <U>서울</U>로 가는것도 은근히 걱정중 ,,,ㅎㅎ

그래도 내 또다른 인생 시작할거다 .

신랑의 돈타서 쓰는 전직주부인생 확 바꿀거다 ,,,,,,아자아자화아팅.





좋은 밤 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