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짬이 나서 게시물 올려봅니다.
감기에 된통 걸려서 죽을 지경이네요 ㅠ_ㅠ





정말 요즘은 빕스를 자주 가게 됩니다 -.-
회사 여직원 회식으로 두번정도 가고 개인적으로도 몇번 간듯...
-_-; 이젠 샐러드바 메뉴를 다 외울지경 ㅎㄷㄷ;;
그래도 항상 먹는것만 먹게 되는거죠 -ㅇ-;
그래도 저날은 나름 스테키도 두개 시켜서 먹었슴돠 ㅎㅎ 

사진은 비루한 폰카 ㅠ
요즘 캐논 S90에 완전 꽂혔는데 
치과 가는 바람에...
지름신 따위 저멀리...-_,- ㄳ... ㅠ.ㅠ





홍대에 있는 찰리브라운 카페..
음료 시키니까 요렇게 귀엽게 꾸며서 주네요..ㅋ
얘가..루시 맞죠? ㅎㅎ






좀 여러명이 갔던 관계로..
감질나게 조각케익 시킬바에야
과감하게!!!
하나 통으로 시켜서 푹푹 퍼먹었습니다 -_-ㅋㅋ

스누피랑 그친구들 관련된 제품 파는 코너도 있어서..
이날 결국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커피잔 2개 업어왔다죠 ㅎㅎ;;








얼마 전 친한 친구들이랑 함께했던 점심..
고딩 때 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들인데
이젠 모두 직딩 ;ㅂ;
처음 만나서 점심 먹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완전 굿굿..
앞으로 종종 만나서 점심 같이 먹어야겠어요 ^0^
다음에 만나면 황태해장국 먹기로 약속했음돠 ㅋ




그리고 요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들... ㅋ





지저분한 책상 구석 인증도 동시에 되겠네요 -,.-
초미니 가습기 되시겠습니다 ㅎㅎ
페트병 꼽아서 쓰는건데.. 진짜 작아요.. 남자 어른 주먹만한 정도..?
딱 1인용 가습기 입니다 ㅋㅋ
가격은 덩치에 비해서 착하진 않지만;;; 암튼 건조한 겨울엔 쟤만한 애가 없는 듯 해요 >_<


그리고 언니가 생일 선물로 받아온거... ㅋ





네이버 웹툰 보시는 분만 알아보실지도 모르겠네요 -_-;
만년삼이랑 불사조군..ㅋㅋㅋ
용도는.. 팔베개래요 -ㅂ-ㅋ
쟤들 뒤집으면 팔에 끼울 수 있게 고리가 있답니다 ㅎㅎ 

너무 웃기고 귀엽길래 ㅋ


오늘 춥던데...빙판길 조심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