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자취생요리 (40) - 김치 볶음밥 -

eXist

2010.04.30 14:25:37

조회 3810 추천 0 댓글 9

자취하면서 제일 많이먹는게 김치볶음밥 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하고
별거 없어도 만들수 있게 간단하기도 하구요 ㅎㅎ

요즘 좀 이리저리 밖에있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많이 못해먹는데 ㅋㅋ.. 역시 귀추니즘이 발동할땐 김볶을 먹어줘야죠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고, 겨란 3개를 살짝 익을 때 쯤에 마구 휘저어 놓습니다.. 스크램블?? 스크럼블??? 여튼 잘 몰라요... ㅋㅋㅋㅋ

밥 투하 ! ㅋㅋㅋ 1인분입니다... 예........ㅋㅋㅋㅋㅋ

맛깔스럽게 익은 김치 투하.. ㅋㅋㅋㅋ 겨울에 만든건데 아직도 먹고있어요 ~ 후후

칼로 써는건 귀춘하니까 가위로 김치들을 난도질 해줍니다ㅋㅋ

내맘대로 셰킷셰킷해줍니다 ㅋㅋㅋㅋ 뭔가 심심해보이죠??

직접만든 고추장을 투하합니다 ㅋㅋㅋㅋ 물론 초점이 어디갔는지 저도 잘 모르겠......휴............ㅋㅋㅋ

요즘 CF에 고추장을 쌀로 만드니 밀로 만드니 하던데...
저희집은 계속 메주가루로(콩) 만들었는데 ㅋㅋㅋㅋ.. 도시사람들과의 괴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촌놈이라서 메주가루 넣어서 만든거였나.. ㅋㅋㅋ

ㅋㅋㅋㅋㅋ 고추장도 넣고 맛있게 비벼줍니다 ㅋㅋㅋ

다볶았으면 끝 ㅋㅋㅋㅋ 맛나게먹을게요 ~

http://existyle.tistory.com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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