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서 엄마대신 아침식사를 만들어봤어여

푸거

2010.05.08 07:43:48

조회 3171 추천 0 댓글 12

할줄아는요리라고는 라면밖에없는 제가

어버이날선물로
맨날 밤늦게까지 일하고 고생하시는 엄마아빠 먹고 힘내시라고 아침식사를 차려봤어여

열심히 레시피보고 따라해보긴했는데
요리란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요리하시는지 이제야 깨달은것같음..

완전 망한 요리였는데 그래도
엄마 아빠가 (꾹참으시고) 맛있다고 해주시니까 기분이 참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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