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가 만든 떡볶이체인
올리브 떡볶이

늦은 시간 집에 오는 길에 들러 포장해왔습니다.




떡볶이랑 순대




원래는 불떡볶이를 더 좋아하는데
많이 바빠보이셔서
(불떡볶이는 그냥 떡볶이에 매운 양념 추가해서 따로 볶아주시더라고요)
그냥 떡볶이로...


이거 얼마치인지 맞춰보세요~
맞춰도 선물은 없ㅋ엉ㅋ



마지막 남은 거 긁어와서 양념이 많네요.ㅋ




어묵도 두 개나.ㅋㅋ




이건 순대
역시 시간이 늦어서 내장이 없대요.
그래서 많이 넣어주신 거 같아요.
포장기에 넣을 때 손으로 위를 눌러가며 넣어야 했을 정도.ㅋ


근데 전 원래 내장을 안 먹거든요,ㅋㅋㅋㅋ
쨋든, 아주머니 ㄳㄳ



찹쌀순대인 거 같아요. 밥알이 많이 들어있어요.
맛은 평범.




소금도 주시긴 했는데 띁기 귀찮아서
그냥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맛있네요.ㅋ





1/3정도 먹고 나머진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려고
비닐을 들추니 이게 나오네요.


커터까지 주다니ㄷㄷㄷㄷ
손으로 어렵게 띁었는데..ㅋㅋㅋ
잘 보관해놨다 담에 치킨무 띁을 때나 써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