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어묵볶이 / 돼지고기 / 치킨

ㄷㄹ(58.232) 2010.07.08 02:45:42

조회 2656 추천 0 댓글 11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 잔
원래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만 마시는데
가장 저렴한 거랑 카페라떼랑 500원 차이밖에 안 나길래...

다른 프렌차이즈도 이렇게 그림 그려주나요?

떡사리 어묵볶이...라고나 할까...

떡은 달랑 6개
어묵이 대부분이에요.ㅋ

어묵이 색도 다양, 모양도 다양

요 똥글똥글한 게 젤 맛있었네요.

츄릅~

비계가 없네요.
그래서 가족들 구워먹을 때 몇 점 거들었습니다.

가브리살하고 갈매기살하고 다른 거죠?

느끼하지 않고 꽤 먹을만 했네요.

옥상에서 따온 오이
엄마가 금방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특별히 맛있는 줄은 모르겠고
그냥 고추장 맛으로 먹은 듯...ㅋ

박스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언제나처럼 갈릭반 핫양념반

갈릭 ㅎㅇㅎㅇ

핫양념
제 입엔 더이상 핫~하지 않네요.

담부턴 더 맵게 부탁해야겠어요.
근데 여기 슬슬 질리는데 갈아탈 마땅한 치킨브랜드가 없네요.-_-

배고파서 잠이 안 옵니다.흙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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