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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잉여로운 주말 식사.

Fe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7 23:02:23
조회 3434 추천 0 댓글 11


원래는 오늘 속초 놀러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ㅠㅠ


축축하게 젖는게 싫어서 나가기도 싫고 하루종일 방에서 콕 들어박혀 있었네요.

에어컨이랑 선풍기 짱짱하게 틀고 더위 그게 뭥미 하고 하루를 보냈네요.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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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 간단하게 비빔면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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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올리다가 레몬에 텼음. ㅠㅠ

매콤한걸 먹었더니 달콤한 후식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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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이는 사이다에 냉침한 홍차.

얼음만 넣었을 뿐인데 색깔이 저렇게 바뀌는게 신기하군요!!!! ㅇ_ㅇ

오늘의 저녁 준비로 일단 돼지 갈비 피를 빼면서 동시에 육수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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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수낼 때 띠포리랑 다시마를 주로 써요.

멸치보다 냄새가 덜 나고 좀 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주거든요.
 


오늘의 저녁은 예전에 학교에서 본 적 있는 이름으로 위엄돗는 갈비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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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찍은거라 ㄷㄷㄷㄷ

이게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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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좀 느끼했어요.

갈비 특유의 누리끼리한 냄새도 그대로고.


 그래도 갈비로 김치찌개를 만든다는게 신기해서 다음에 집에서 한 번 복각해봐야지 해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한 달이 넘어서야 시도해보네요.

일단 핏물을 한 시간 정도 뺀 후에 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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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기름기랑 누린내가 좀 빠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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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고기를 볶고나서 육수와 김치 국물을 넣어줍니다.

요리하는 중에 사진찍는게 좀 정신없어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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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뭉근하게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집에 남은 야채로 만든 볶음.

가지 새송이 파프리카 양파를 넣었어요.

야채볶음엔 굴소스 국간장 2:1이 황금비율 ㅋㅋㅋㅋㅋ

근데 넘 많네요. 어릴때 부터 항상 동생 밥을 챙긴 터라 요리를해도 항상 2인분...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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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랑 파 고추를 집어넣고 마무리를 해줍니다.

기름을 빼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기름이 뜨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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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전체 사진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계란말이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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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도 양이 많아서 조금 덜었습니다.

왜 양철냄비이냐 하면 그냥 ㅋㅋㅋㅋㅋ 왠지 김치찌개하면 이 냄비가 생각났거든요.

누린내랑 기름기는 많이 없어졌는데 흠...갈비를 오래 끓이다보니 육수가 우러나왔나봐요.

김치찌개 맛이 한결 진해졌어요. 대신 칼칼한 그 맛은 적어요.

돌이켜보면 따로 육수를 내는 작업은 안해도 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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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입니다.

보통 먹을 땐 올리브유에 후추 소금 치거나 칠리소스 또는 허니머스타드소스를 드레싱으로 올리는데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은 무지 싫어함. ㅋㅋㅋ)

궁금해서 사본 오리엔탈 샐러드..

우왕 이거 은근 맛나네요. 짭쪼름하면서 새콤한게..ㅇ_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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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저기 꼬다리는 왜케 색깔이 이상하게 나왔지 ㄷㄷㄷㄷ

초밥집 가면요... 두툼~ 하고 달달한 계란 초밥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먹으면 항상 얇픽하고 짭쪼름한 계란말이가 땡겨요.

아까 만든 육수를 좀 넣었더니 색깔은 레몬색이 나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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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접 만든 마늘 장아찌.

식초랑 화이트와인 양을 늘여서 피클처럼 새콤하면서 청양고추의 매운 맛이 은은하게 납니다. ㅋㅋ

여름에 식욕을 돋우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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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야채볶음은 좀 덜어냈어요. ㅎㅎ 김치찌개랑 낼 아침메뉴 당첨. ㅋㅋ

저녁이고 내일도 주말이니까..(중요한건 잉여롭게도 내일도 약속이 없으니까. ㅠㅠ)

맥주도 한 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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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괜찮은 맥주 크로네 넵튠. 500밀리가 2000원이 안되는 가격이니 국산이랑 비교해도 비슷하죠.

이 맥주를 찾는 이유는 장난감을 사용하면 좀 더 괜찮은 맥주를 즐길 수 있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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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카트리지를 넣은 비어서버입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기네스에도 위젯을 통해 질소로 거품을 낸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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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트를 썼다면 저렴한 기네스를 맛볼 수도 있었겠지만..

이것도 나름 괜춘해요. 걸쭉한 거품이 그냥 놔두면 3~4분 정도는 유지 됩니다.

갈비와 맥주를 냠냠하고나서 조금 쉬다가 한 잔 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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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쥴렙과 울 집에 민트를 제공하고 있는 화분. ㅋㅋ

벌써 이 놈이 울 집에 온지도 약 반 년이 지났네요.

하긴 터줏대감 차이브랑 이탈리안 파슬리는 울 집에서 지낸지 1년 반이 넘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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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줄렙은 켄터키 더비 경마에서 전통적으로 마시는 음료라고 합니다.

원래는 줄렙컵이라 불리는 순은 머그에 마시는게 전통이지만 그런게 집에 있을리 만무하니 그냥 언더락 글라스에..

민트줄렙엔 재미난 논쟁이 있는데요.

\'민트를 머들러로 으깨야 한다.\' 와 \'아니다. 그냥 잎을 그대로 써야한다.\' 두 가지 의견이 대립합니다.

민트를 으깨면 민트의 향이 진해지고 좀더 씁쓸한 맛이 배가 됩니다. 

반면 민트를 그대로 넣으면 좀 더 프레쉬한 맛과 상큼한 뒷 맛이 한 여름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더 좋죠.  
(물론 비쥬얼도 이쪽이 좀 더 이쁘긴 합니다. ㅋㅋ)

저는 절충안으로 크러쉬드 아이스 사이에 민트를 넣어서 머들러 대신 얼음을 살짝 눌러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민트의 즙이 약간 빠져나와서 향도 살고 씁쓸함은 적어요.

모히토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방식이니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세요.

바텐더가 귀찮아서 노려보는건 책임 못집니다.ㅋㅋ

모~ 사실 민트줄렙은 나이트 캡으론 어울리는 술은 아니지만 지금 잠들 것도 아니고 옆에 디씨질 하면서

마시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비 내리는 일요일이지만 우울한 기분 떨쳐내고 즐겁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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