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나가는 음겔 번개에 두근 두근..회사일도 얼른 끝내놓고 약속장소로 쓩~ 어떻게 찾아야지...두리번 두리번..앗 디카 든 사람들이다...우헤헤 찾았다.^^; 빕스는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조금 있어야 합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음겔 미녀들..호호.. 오른쪽부터 민아님,선샤인님,후후님,햄버거님,나물사랑님,진진님,은님, 면님..맞나? - -a 남햏들...오른쪽부터 애드바다님,매드랩퍼님,위소보님,곰팅이님.. 찍지 말란 말이오... 자 이제 시작해볼까나..첫번째 접시...샐먼 굳~~> 브로콜리 좋아요.. 음겔사람들은 다 이래요. ^^ 눈치 안보여서 좋아요. 스파게리~~ 면을 뽁아 주는데 기다려야 해요. 맛은 그냥..스파게리 또띠아...이름이 맞나...암튼..자작음식..쿨럭.. 역시 음식이 바뀔때마다..여기저기서 찰칵! 사아기님과 맞대결~~~ 카순주 알았어요... 테이블이 따로 나눠 있어서 서로 왔다갔다 해야 했었죠. 따로 앉은 분들과는 얘기 많이 못했네요.- -; 섹쉬한 면님, 햄버거님(사탕 잘 먹었어요), 살짝보이는 민아님..홑이불같이 사각거리는 분위기 메이커 나물사랑님...^^ 너무나 열중이신 애드바다님...음..이게 707이군...새우시체들의 압박... 션샤인걸님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치킨이 나왔어요. 전 한참 후에야 먹을 수 있었다는...- -a 고지가 눈 앞에 보인다. 앞으로 진격~~ 앞에 방울토마토와 메추리가 뒹굴고 있군요.. 다른 각도에서.. 한입샷 앙~~~  햏햏6님 핼프샷..손떤다고 날 구박하다니.....션샤인..사아기..미워미워^^; 사이기님이 먹으려던걸 멈춰세우고 쌔운..아수쿠림.. 빕스 1차후...노래방..주점에서 뒷 마무리.. 집이 먼 관계로 일찍 나와서 무지 섭섭하더군요. 차 가지고 오면 술을 못 먹고..술을 먹자니..차가 끊기고..에혀. 집으로 오면서 버스안..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멀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달팽이중에서. 어설프네요...- -; 첨 번개 참석이라..얼떨떨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게 놀아야지 다짐하면서... 다음 번개 기다립니다. 휴..사진 정리하고 올리는데 시간이..벌써..2시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