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요! -_-+++]번개... ㅜ.ㅜ 흑흑... 미워할거샤~~~♡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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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백수 점심 밥...jpg 입맛없다...스파게티는 두번 더 떴어요. 작성자 : 익명이

[아빠다요! -_-+++]번개... ㅜ.ㅜ 흑흑... 미워할거샤~~~♡

adbada 2002.11.24 07:56:25

조회 1131 추천 0 댓글 24

저, 정말이에요.. -.ㅜ 전 조용히 먹고 갈라그랬는데... 흑... 음갤 햏자들이 절 아래와 같이 만들었답니다... 미더주세요오오~ -_ㅡ+ 하여튼, 집에까지 오는 도중 사건 사고가 많았던 번개... 함 가보시죵... (풋~ 가다 허무해도 책임 못짐!)

이야기는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전설이... 쿨럭~

사실 검법을 사용해 본적이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사용하지 못했답니다... -_-;;; 다만 참다 못해 종이 위에 그려진 스테끼를 칼로... ㅜ.-

오옷~ 3부짜리 다야~ ^^ 그런데... 식사를 시킨 사람에게만 추첨자격을 준다는 내용에 좌절.... ㅜ.ㅜ 사실, 다야반지보다 하우젠이 더 갖고 싶었음.... 내지는 식기세척기~ ^^

모두들 긴장한듯... 언제쯤이나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초조한 마음에 들떠 있을때.. adbada는 마음으로 다스리며 접사를 찍었다오... 뭐, 믿거나 말거나~ ^^

시작해 보죵~ ^^ 어따~ 이거슨... 내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토마토 야채 슾~ 물론 그 위에 뿌리는 빵은 안 해 먹지만... -_- 맛은 있었다는~

글구 일차로 가져온... 샐러드~ 노출이 좀 오버되긴 했지만... 깔꼼하게 나왔넹. ^^ 참고로 파슬리가 가장 맛있었다오...

면식누님(왠지 알지? ㅋㅋ)과 곰팅이 햏~ 곰팅이님이 면식누나를 처다보는 눈빛이.... 달아서... -_-

하핫~ 진진이~ 그리고 살짝 짤린 면누님~ 뒤로... 기타등등... 흥!!! 자기들끼리만 잼나게 이야기하고... ㅜ.ㅜ 원체 소심하고 말도 없고 부끄러움 많이 타는 나같은-_-경우.... 이쪽 테이블에서 적응하기 매우~ 힘들었소!! 버럭~

DC알바햏과 위소보햏~ 반가웠소~

중간에 가져온 연어와 체리와 과일등등~ 이때 벌써 배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워낙 소식주위라... *^^*

오우~ 드뎌 등장한 쌔우녀~ ^^ 글구 스파게뤼~ 우웁~ 토할뻔 했다는... 스파게뤼 정말 별로야... ㅜ.ㅜ

햄버거햏과 션샤인이~ 글구 큰형님... ^^ 공개 도찰이었답니다~ 난 분명히 하나, 둘, 셋~ 해 줬단 말이지~

정말정말....어찌된 것이... 느므느므 졸려 죽을뻔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잠결에 퍼온 쌔우녀~ 맛있게 냠냠 먹어주고요~ (-_-)=b원츄~

그 잔해들을 모아보니... -_-; 거의 산이 되어 날 방법하게까지 이르렇소... 그리고 모든 햏자들 카메라의 뽐뿌질에... 방법당하고... ㅜ.ㅜ

거봐봐~ 아직도 바라보고 있지!!! 왜냐고? 달아서~

기기묘묘한 상황이 된 사진... -_- 난 저기 있는 사람들이 매랩햏 찍는 것을 도촬할 생각 이었답니다. 그런데... 나물사랑누님 曰 "바다야~ 나 찍는거샤? 나 찍는거샤?" (눈빛 초롱초롱) 나 曰 "아니, 그게... 저기... 여기 사람들 찍는 건데..." 나물사랑누님 曰 "에이... 난 또 나 찍는 줄 알고 표정관리 했는데..."(실망의 눈빛) 그래서 땡겨서 찍었답니다. ㅜ.ㅜ 여기서 잠깐!!! 밑에서도 보셨겠지만... 그 이후 노래방도 가고 산도 마셔 주었답니다. 그리고 엽기적인 햏각들... 난 안하려 했는데.... 정말인데.... 어쨌든... 그 이후 집에 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우리집? 경기도람미다... ㅜ.ㅜ 전 지하철을 타고 시청에서 갈아 타는데... 탈땐 분명히 의정부 북부행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숨 자고 일어나 내릴때 보니... ㅜ.ㅜ 지하철은 어느새 창동행으로 변신을 마친 뒤였답니다. 자다 인난 놈이 뭘 알겠습니까.. ㅜ.ㅜ 공익이 내 쫒는데로 그냥 나왔죠... 그리고 엄청 걸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정신이 들고보니-_-내가 어디있는지 알길이 없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또 한참을 걸었답니다... 돈은 있는데... 택시는 없고...... 흑흑..

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인가!? 또 한참을 북쪽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가 요런걸 발견했습니다~

어라? 우리집이 도봉산역 바로 위 망월사니까... 저거 따라 가면 되겠네~ ^^; 그래서 열심히 걷는데... 다리도 아프고... 졸리고... 그러다 회집이 있어서 들어가 낚지를 사고 나와 조금 걷다보니.. 택시한대가... ㅜ.ㅜ 그래서 얼렁 잡아 타고 왔더랍니다.

이건... 그 낚지와 맥주샷~ ㅜ.ㅜ 정말 경기도민은 불쌍하기 그지 없지요... 가깝다고 끝까지 \'한장만 더!\'를 외친 매랩햏~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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