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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에 질렸을때 먹기 좋은 수란 만들기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9.02 09:41:21
조회 4737 추천 0 댓글 15


계란 후라이나 스크램블드 에그, 삶은 달걀, 달걀 오믈렛 등 잘 알려진 달걀 요리와는 달리 그닥 유명하지는 않은 요리법.
수란. 물에 삶는 건 같지만 껍질채로 삶는게 아니라 달걀을 깨서 국자에 담아서 요리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일단 시작은 국자에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는 것.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지 않으면 국자와 달걀이 딱 달라붙어버린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 국자 아래쪽만 담가서 달걀을 절반쯤 익힌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불을 가장 약하게 줄이고 국자를 완전히 담근다.
물이 팔팔 끓으면 달걀 위쪽을 엉망으로 휘저어놓기 때문에 반드시 불을 약하게 해서 살살 담그는게 중요.
물 속에 완전히 담가서 위쪽도 마저 익힌다.


수란 완성~
국자 가장자리를 티스푼이나 나이프 등으로 살짝 돌려가며 계란을 떼내면 예쁘게 분리시키기가 더욱 쉽다.
소금을 살짝 뿌려서 식빵이나 샐러드 등과 함께 먹으면 맛좋은 아침식사가 된다.


원래는 그냥 한입 물어서 먹는게 더 맛있지만... 안쪽 노른자 상태 인증 차원에서 터뜨린 장면.
겉은 계란 후라이와 비슷한 느낌인 반면 안쪽은 반숙노른자 상태인게 최적이다.
한입에 털어넣고 우물우물하면 뜨거운 노른자가 흘러나오는게 제맛.
라면에 달걀 하나 깨넣고 겉만 살짝 익혀 먹는 맛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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