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부른돼지] 가을..강원도 영월여행

배부른돼지(124.50) 2010.11.06 16:27:57
조회 3001 추천 1 댓글 2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영월하면 동강이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씨동굴이 있습니다. 영월에 볼거 먹을거 괜찮더군요, 당일 내지 1박2일로 다녀올만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강원도라고 해서 옥수수가 널려있진 않더군요.. 가격도 꽤 비쌌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본고장 옥수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감자떡 입니다. 전 좀 식어야 쫄깃하고 맛있어서 식혀 먹었습니다. 사진은 무지 맛없게 나왔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고씨동굴 앞에 고씨굴교라고 하는데, 이건 영월을 상징하는 동물인가요? 비버 같기도하고..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발견된 아프리카 박물관... 전 이게 무척이나 궁금해서 영월에 아프리카 박물관이 들어선


이유에 대해 많이 찾아보았으나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몇군데를 돌아다니니 출출했습니다. 고씨동굴 앞에 칡국수 집이 많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부치는 감자전 냄새가 고소하여 감자전과 도토리 묵을 시켜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토리 묵이 번개처럼.. 먼저 나오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매콤 새콤 한게 참 맛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감자전도 나왔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시원한 김치에 싸서 먹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에피타이저로 먹구요..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감자전이 다 떨어져 갈때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기다리던 칡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김치와 얼큰한 다데기가 얹혀져 있는 뜨거운 칼국수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매콤한 맛에 먹습니다. 저는 국수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 국수종류는 가리지 않고 잘먹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걸죽한 국물... 칡으로 만들어 졌는지의 진위문제 등은 따지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 맛있군요..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토리 묵도 바닥이 났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이곳에서 오랜기간 장사를 해오신것 같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령포로 갔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조선조 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이 유배되었던 곳입니다.


들어가고 나갈땐 배없이 불가능 하구요, 뒤의 3면은 낭떨어지와 산기슭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네킹으로 나마 단종임금님을 뵈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마로 천문대로 갔는데요, 차로 매우 가파른 오르막을 달렸습니다. 길은 잘 닦여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영화 라디오 스타 아시죠? 노브레인 노래부르는 야외 FM녹화 장면을 여기서 촬영하였다 하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천문대 옆 산꼭대기에선 패러글라이딩이 한창이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내려다본 모습이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열심히 무전중이신 패러글라이딩 대장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단종대왕릉도 가보고 단풍도 구경하고 열심히 놀고 쏘다니다 보니 그새 저녁이...


안양 다하누라는 한우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전체 적인 한우촌은 축제분위기인데 개별적인 가게모습은 좀 횡~ 하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비싼 등심종류도 있지만 가장 적절(?)한 모둠을 시켰습니다. 이게 28000~32000선.. 580~620그램 정도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맛과 빛깔을 보니 2~3등급 정도 되겠네요..   뭐 그래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니까요..ㅎㅎ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으니 좋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평범하고 약간은 허접한듯한 반찬과 함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배가 좀 불렀지만 이왕 고기먹는김에 모둠하나를 더 시켜서 마구 먹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디저트론 시원 새콤한 미역 냉국을...


영월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5645 수육 [10] 더리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272 0
135644 시장통닭이 왔다 통닭이 왔어 ~! 신난다 신나 "0"~ㅋ [21] 심장같은존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4750 0
135643 방금 먹은 거 인증 - 점심. [23] 잉여자취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779 0
135642 집앞에서 고로케 찹쌀도너츠 팔고있길래 방금 사왔뜸 ㅋ [9] 심장같은존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055 0
135641 가난한 백수의 점심식사 [10] 백수(118.35) 10.11.05 2250 0
135638 가난한백수의 편의점끼니 [15] 타케우치(119.65) 10.11.05 3971 0
135637 해장은 이런 걸로 하는 거 아닌가요?+절임류반찬 총출동 [14] 이대나온남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200 0
135635 너구리에 잡다한해물+채소 추가 [8] 길블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513 0
135634 딤섬과 꽃게 [9] D(180.229) 10.11.05 2552 0
135630 김밥☆떡볶이 [7]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255 0
135629 낙지한마리짬뽕 [26] 망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993 0
135626 할로윈데이때 마신 커피 [6] 성기왕(218.186) 10.11.05 1629 0
135625 여기 싱가폴에서 할로윈데이때 마신 진 [5] 성기왕(218.186) 10.11.05 1538 0
135624 오늘의 해장 [27]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174 0
135621 여기 싱가폴에서 사먹은 햄버거 [24] 성기왕(218.186) 10.11.05 4271 0
135620 삼겹살 [8] 대출왕김연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1868 0
135619 중대장의 저녁식사 [15] 중대장(112.184) 10.11.05 3833 0
135618 핫바 [10]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1786 1
135617 집에가는길에 소세지,오뎅,핫도그............... [10]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713 0
135615 ㄷ ㅑ긔~ ㅇ ㅏ~⊙ㅇ⊙ [7] 조헬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1494 0
135614 만석닭강정 [18] 에스토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4258 0
135613 하마야 미안해 .. [8] 에이퍼(59.26) 10.11.05 1644 0
135609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52] 테라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8562 1
135606 가난한 백수의 간식 [11] 야옹야옹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431 0
135605 대학생의 야식 [11] 호말(111.65) 10.11.05 2624 0
135604 도미노피자를 아자작아자자작! [19] 황금만능이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306 0
135603 수제햄버거를 아자작아자자작! [14] 황금만능이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978 0
135602 집에서 해먹었던 등갈비 [12] 준영짱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365 0
135601 간짜장을 아자작아자자작! [14] 황금만능이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487 0
135600 점심은 영국아침으로.... [16] 피씨앤칩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3409 0
135598 매일 눈팅만 하다가 한번 글써보는 뉴비 [12] poise(125.140) 10.11.05 1591 0
135597 이탈리아 피자 [6] 레알사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5 2527 0
135596 가난한 자취생의 오랜만의 포식 [6] 자취남(118.41) 10.11.05 2440 0
135594 떡볶이 [7]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857 1
135593 [punkstory] 자장면2+탕수육=10,000원 [22]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4113 0
135592 크라운베이커리 화이트초코케이크 [17] Soul Di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2895 0
135591 근래 먹은것들.. [10] 늅늅(119.194) 10.11.04 1748 0
135589 반찬없어 해먹은 개밥 [16] gee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2513 0
135587 어제의 카레 [11]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954 0
135586 어무이가 씨없는 단감 한박스를 사오셧쌈 "ㅅ"ㅋ [13] 심장같은존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975 0
135585 족발15000원 [17] 사보텐더(211.215) 10.11.04 3325 0
135584 김치두부전골 [8] 61차(175.112) 10.11.04 2004 0
135583 휴 다행... [12] 대두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618 0
135582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5] 심영이애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641 0
135581 똥개 야식 [7] 지나가던똥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737 0
135579 형들 면갤 많이 사랑해줘 [4] 대두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1383 0
135578 좃나 짜증 ㅡ ㅡ [14] 대두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2167 0
135577 1000원에 구입한 참두와 슈크림 [7] 불의발견(112.155) 10.11.04 2096 0
135576 [충남] 피자 [9]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2482 0
135574 [커피] 남포동 면식수행(제주도올래국수), 겐바 [16] 커피Θ.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04 30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