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포인트입니다..ㅋ

1, 2, 3번 사진 :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집 근처 영풍문고에서 책좀 읽고 나오는데 읭ㅋ?
                       문구점의 불량식품처럼 불량식품스러운 과자들이 모여있더라구요.
                       프레첼, 마쉬멜로우, 각종 젤리, 초코볼등등 가짓수가 수십가지더라구요.. 배스킨 저리가ㅋ라ㅋ
                       \'어메 이쁜그ㅎㅎ\' 하면서 담으려고 보니까 100g에 3800원이라네요.(이때 사지 말았어야했어..)
                       \'어메 앞다리살보다 비싸네..;; 50g정도만 먹어야겠다\' 하면서 몇개 담았습니다.
                        정말 몇.개. 담았는데..... 카운터 직원분이 하는 말
                        "4400원입니다."  정말 너무 비싸더라구요-.-; 게다가 2가지종류 이상 담으면
                        변경이 안된다고해서 울면서 샀습니다. 흐긓긓ㄱ흑........
                        프레첼 한개 빼먹고 나머지는 아까워서 아직까지도 바라보기만 하고있습니다.......
                        크기비교용으로 지갑하고 나란히 둬봤습니다. 저는 담부턴 사지말아야겠네요..ㅋ


4, 5, 6번 사진 : 역시 일이있어서 외출했다가 비가 좀 오길래 시간좀 떼우려고 신세계백화점에 갔습니다.
                       (참고로 광주는 버스터미널-신세계-E마트가 통로로 통해져있습니다.)
                       5층에선가 아이쇼핑을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우루루루 어디로 뛰어가고있는겁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올라오는사람, 내려오는사람들이 5층으로 와서 뛰뛰뛰ㅋ
                       (몰카인줄 알았다는...)
                       알고보니 빕스직원이 와서 게릴라이벤트같이 행사물건을 나눠주고있더라구요.
                       인파에 밀려서 떠밀리는 척 적당히 줄을 서서 받아보니 쿠ㅎ키ㅎ
                       집에와서 열어보니 사브레같이 생긴거 2개, 칙촉같이 생긴거 2개가 들어있더군요.
                       22년동안 빕스 한번도 안가본 촌놈이었기에 \'공짜 과자다\' 보다는 \'빕스다\' 라고 좋아했답니다.ㅎㅎㅎ




사진 중간에 글 쓰는법 아시는분..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갤알바님 길게 쓰면 포도알도 주시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