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hu*16] ★ 매드랩퍼 공연 벙개 후기^^ ★

하리[슈] 2003.01.20 01:44:15
조회 1542 추천 0 댓글 51

.
.
.
.
넌행복하니?..잘 지내니?..별일은 없지?..난 잘지내..
다만 너와의 추억이 상처가 되어가는게..그게..두렵기는해...

사랑 사랑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거랑 조금은 달라야만 했던 나의 사랑
이제 잊어야만 하는 소중한 사랑...

넌 기억하니 아니 기억에서 이미 날지웠니 많이 힘들었니
차라리 아니 라고 해주겠니 나로 인해 힘들었다면 그래 미안해...
견딜수가 없어 벌써 일년이 지났어 너의 기억 아직 모두 남아있어
널위해서 떠나야했어 그래서 울었어..

내 다이어리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우리 사랑의 고리
널위해 정성스레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니가 사준 목도리 만큼 느껴지는 거리
우리 둘이 즐거웠던 일이 내품 안에서 편안했던 만큼 다가온 아픔
내게 남은 슬픔 해맑던 너의 웃음 너의대한 그리움...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맘 깊은곳에 넌 가득해 영원해
너의 모습생각에 기억에 너무나 행복해 이젠 너에게 말할께
행복하길 바랄께 미안해...

넌 생각나니?우리 둘이 자주 걷던길이
꼬리 치던 강아지 이젠 쓸쓸히 날 반기는 깨진 유리
조각 조각 맞출수도 없게 되버린 너의 생각...

넌 잊을수 있니 너의 순수 했던 입술에 나의 키스
아름답던 크리스마스 작은 케이크 케이스
안에 가득 담은 MY HEART 모든것이 이젠 HURT...
함께 봤던 영화 늦었다며 투덜대며 성화 아름다운 동화
같던 시간이 차가워진 너의 전화 이젠 추억이 되버린 너와의 모든 기억....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맘 깊은곳에 넌 가득해 영원해
너의 모습생각에 기억에 너무나 행복해 이젠 너에게 말할께
행복하길 바랄께 미안해...

꼭 기억해 주겠니 니가 힘들어 지쳐 쓰러져
모진 세상속에 너의 영혼이 다쳐 쉴곳이 필요하다면
너의자린 비워 둘테니 두려워 하지말고 돌아와줘....

그래..나...기다릴께...지금은 널 힘들게 했던
나같은 사람은 잊어...하지만 훗날 니가 힘이들때...
그때..내게 돌아와줘..니가 다시 돌아온다면...그땐...우리...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맘 깊은곳에 넌 가득해 영원해
너의 모습생각에 기억에 너무나 행복해 이젠 너에게 말할께
행복하길 바랄께 미안해...












가사가 나올거예여^^ 속도를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여 +_+



매드래퍼 공연에 다녀왔지요^^
과천 시민회관이었습니당




생각보다 훨씬 큰 공연장이어써여




입구에 붙은...




공연 시간을 기다리며 계속 물을 마셔대던 매드와 스텝들




표를 끊어 보아요




공연이 시작 되고




Feel 받으면 객석으로 내려오기두 하구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두 하구
( 저 사람은 정말 매드의 모든걸 다 알고 있는 열혈 팬이어씀 )




공연이 끝나자 몰려드는 싸인 공세




꽃을 들고온 이쁜 처자들




싸인 해달라더니 결국엔 매드를 끌어안고 놓지 않던... >.



열씸히 찌어껀만
나두 공연후기 머찌게 올리구 싶은데 흑
이거바께 못찌거여 아직


공연이 끝나고 밥먹으로 가자~~~
매드와 스텝도 합석 유후^^

반찬들
















고기를 먹어쬬




어머 여기 연님이 계시네?
방가방가




2차로 간 호프




튀김이랑




멕시칸 샐러드




그리구 이 이쁜 알바언니가 매드 팬이라면서
CD두 틀어주구 노가리 써비스도 주었지요^^




이게 그 노가리 아싸!!!




첫 공연 답지 않게 너무 멋진 모습 보연준 매드
오늘 정말 달리보이더군요
느무 머쪄
매드 짱!!!!!

헤헤 퐁퐁님은 계속해서
"우와 머시따....머시따"
그러시더라구여

매드 스스로는 불만족 스러웠다고 하는데
보기엔 너무 멋지고 좋았던 공연

오늘 와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구여
매드!!
너무 머쪄써~~~~~~~~~~~~~~~~~♡

후기 머찌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제 실력이 이거바께 안되네여
아마 퐁퐁님의 머찐 사진이 올라올거예여^^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꾸벅





♬ Mad Rapper - 사랑 상처 그리고 그리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8304 직접 만든 초콜렛과 그 과정이오!질문도 이쏘 [10] 마녀 03.02.13 1138 0
18301 테디베어 [8] Mhouse 03.02.13 695 0
18300 발렌타인맞이 초콜렛 [7] 냐호호 03.02.13 1106 0
18299 몇일만에 먹어보는 밥인지.. [8] 고딩어 03.02.13 786 0
18298 자취생표 도리아 [14] 수면부족 03.02.13 1350 0
18295 [名利 in A40]명리, 신촌에 뜨다.(2) 스크롤.... [27] 명리 03.02.13 1329 0
18294 [c-2z] 한밤의 식정 .. [5] coolcat 03.02.13 769 0
18292 [ㅋㅋ->damx] 음겔 데뷔입니다...^^(진진햏 참고~) [25] damx 03.02.13 1039 0
18291 ☆셋이서 데이트★ [17] 그리움별 03.02.13 938 0
18289 출장 갔다 온사람에게 받은 사과빵 .. [21] 일본에서 03.02.13 1522 0
18287 식사후 요거트 하나 어떠오~ [3] 사랑.com 03.02.13 648 0
18286 오랜만에 부엌에서 칼질을... [10] woori~ 03.02.13 934 0
18285 초콜릿 [4] 고민중 03.02.13 781 0
18284 [두근두근]블루베리케익 & 치즈케익 [17] 치요꼬 03.02.13 1707 0
18283 미원은 몸에 해롭지 않다오. [6] 딴소리 03.02.13 1297 0
18282 향기좋은 찻집에서....... [14] 꿈의시작 03.02.13 838 0
18281 마음이 심숭생숭-_-; [18] ☆도로시☆ 03.02.13 951 0
18279 [garu] 생과자...?? [9] garu 03.02.13 1082 0
18276 가난한햏녀 아점상이오 [6] 가난한햏녀 03.02.13 1205 0
18275 [퐁퐁] 점심찾아 삼만리..(모듬김밥셋트) [18] 퐁퐁 03.02.13 1597 0
18273 [S30] 어정쩡휴학생! 바나나와 우유가 만나면?(부제:나도 8개월후면?) [8] 사아기 03.02.13 1086 0
18272 발렌타인 맞이 고구마 케이크 만들어봄.. [5] 가마우지 03.02.13 1622 0
18271 [ZENUTY] 내일 모임 공지.. 염장데이 테러단은 보시요 [14] ZENUTY 03.02.13 983 0
18270 [R.Rhoads] 고급면식 - 가쓰오우동 뚝배기모드 [11] R.Rhoads 03.02.13 1275 0
18269 면식수햏 아이 맛있겠지?? ㅋㅋ [6] 면식수햏 03.02.13 862 0
18267 [별나라공룡] 발렌타인데이기념 초컬릿바구니~ [16] stardino 03.02.13 1762 0
18266 [S30] 어정쩡휴학생! 과메기 올려요-ㅁ-;;; [12] 사아기 03.02.13 1167 0
18265 [S30] 어정쩡휴학생! 쏘세지~ 그리고 과메기에 대해^_^ [11] 사아기 03.02.13 1198 0
18264 [퐁퐁] 퐁퐁..신촌에 뜨다~! [30] 퐁퐁 03.02.13 1830 0
18263 발렌타인데이 [20] 꿈의시작 03.02.13 1133 0
18262 꽃쟈의 씨크릿 미션 투~! 발렌타인 꼬꼬렛 데코레숑~♡ [16] 꽃지야~ 03.02.13 1636 0
18261 [F717]마끼 초밥! [9] 독이 03.02.13 1272 0
18260 [ixus-v] 주먹밥 한 접시 [6] ruhe 03.02.13 1165 0
18258 [2100] 오렌지 [8] phon 03.02.13 757 0
18257 초콜렛 직접 만들기(사진 보입니다.) [16] zzamboo 03.02.13 2279 0
18256 [garu] 오늘도 면식 수햏이오...!! [12] garu 03.02.13 1020 0
18255 [4500] 인사동 전통 찻집 [8] d4 03.02.13 969 0
18254 [2500] 해물이 듬뿍~☆ 사천탕면!!! (※주의※ 사-_-철탕이 아님.. -_-;;) [23] 샐리 03.02.13 1610 0
18253 생선초밥에 이은 두번째~ 빵집에 널러갔다 왔으여~ [16] rainy days 03.02.13 1651 0
18252 청국장.. [9] 크리스탈 03.02.13 832 0
18251 과외하는집 간식임니다 [18] 사각사각 03.02.13 2120 0
18250 [후아유] 김치철판볶음밥-그리고 아이스크림♡ [21] 후아유 03.02.13 1548 0
18249 [2500] 1년이 지나버렸소..;ㅁ; [14] Domoring 03.02.13 1122 0
18248 [2500]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 [10] 리니리니 03.02.13 1344 0
18247 끔찍한 기억이 깃든 한정식집. [19] 모르오 03.02.13 1735 0
18245 [^^] 기분을 새롭게! [22] 눈웃음^^ 03.02.13 1087 0
18241 우리 학교의 명물! 러스크랍니다~ [39] 그린비 03.02.12 2133 0
18240 [낙타] 매일먹는 망고 5형제 ~ [10] 낙타 03.02.12 1316 0
18239 ☆소심한 공지★ [21] 그리움별 03.02.12 929 0
18236 면식수햏 [12] 까만날개 03.02.12 7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