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벌써 1월이 다 가버렸네요.. 내일부터 구정연휴라.. 인사드리러 이곳 저곳 다니고.. 후배들 만나서 동네 고기집 ^^ 왕장군에 갔습니다. 이곳은 음갤에 제가 vips만큼 자주 올린.. 고기집인데요.. 오늘은 고기를 17만원어치 -_-;; 먹었습니다.. 거의 30인분 가까이 먹은것 같군요.. 흠흠~.. 여튼 휠을 살며시 돌려주세요~ ^^
이집 고기와 양파,버섯군입니다 ^^;
버섯은 무제한 리필이지요.. 제가 단골이라 그런가.. ^^;
이집은 가브리살이 참 맛있는 곳이지요..
와사비 장과..
야채들~
마늘과 고추~
유효!를 얻기위한 참이슬까지... 다 갖추고 시작합니다.
큰 덩어리 하나의 한쪽면이 익기 시작하면
잽싸게 잘라줘야 합니다. 불이강해서.. 뒷면까지 익은다음에 자르면.. 맛이 없어지거든요
휘~휘~ 뒤집어주면..
맛깔스럽게 익기 시작하지요~
점점 익어가는 고기를 한점 집고~
익어가는 마늘 한점과
방금 막~~ 무쳐낸 파무침을
알맞게 익은 버섯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
한판 다 먹고 나서 또 시작중입니다. ^^;;;;
고기 단면이 참 맛있게 생겼지요 ^^; 지방과 살이 절묘하게 섞여서 ^^
자르기전의 고기입니다. 무슨 스테이크 마냥.. 넙적한게.. ^^
맛난 가브리~ 살 ^^
얘네는 가브리살+삼겹살+갈매기살~ 모음이지요 ^^
또 정신없이 익어갑니다~
이렇게 먹고.. 또 10인분을 또 먹었지요.. ^^;; 아.. 오늘 모인 친구들은 8~9명쯤 됐습니다. 한사람당 1근씩 먹은건가요? ^^;;; 방금전까지 이거 먹고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 배불러요 -_-;; 좀 쉬었다가 27편 쓰러가야겠습니다 ^^;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