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햏자가 도리아를 만들길래,저도 얼른 나가서 도리아 용기와 푸실리,스파게티 소스등을 냉큼 샀죠. 집에서 썪어가는 옥수수통조림과 양파,그리고 마트서 떨이로 산 피망과 제일 얇은 햄을 잘게 자르고, 후라이팬에 넣고 들들 볶다가 밥도 같이 넣어서 볶다가 스파게티 소스도 넣어서 볶고, 소금물에 13분 삶은 푸실리와 살짝 볶아놓은 스파게티 소스 이걸 모아모아 그릇에 담아 줍니다~ 두툼하게 썰어놓은 치즈를 얹어주고 아까 볶아놓은 버섯과 얇게 썬 햄을 올립니다 전자렌지에 3분간 돌리기! 완성! 그라탕 용기 \\3000 브로콜리 \\500 햄 \\1200 피자치즈 \\3150 푸실리 \\2150 송이버섯 \\1200 프레스코 소스(2개) \\3260 오늘 산 재료중 10분의 1도 사용 안한것 같아요. 두고두고 해 먹을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