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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 無念의 일본배낭여행기 - 3일차

無念 2003.03.01 17:50:55
조회 2996 추천 0 댓글 41

궁시렁 대면서도 사진 열심히 올리고 있는 무념입니다. 제가 이렇게 부지런한지 몰랐군요..현재는 국내 여행중이라면 여행중인거죠. 훗훗 암튼 3일차 갑니다. #1.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큼큼..집에서 정리하며 보니 친구가 저 자는걸 찍은듯.. #2. 식전에 로비에서 일정을 짜다가 만난 분입니다. 얼굴 참 작죠?? 전 왕대가리..-_-;;       한국의 여행사에 일본의 호텔을 중개해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는데..       일본에 대해 많이 아셔서 중요한 정보 참 많이 얻었죠. 형님 고마워요~~ #3. 크로와상이 제일 좋아요..게다가 오렌지 마멀레이드도..고등어구이도..^^ #4. 이날은 밥이 잘 넘어가서..두번째..접시를...^^;;       스크램블드 에그와, 샐러드, 과일 등등 #7. 리츠 드세요~^^ #6. 식당한쪽에 저렇게 작게 음식들이 있고..거기서 골라먹는.. #7.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일정대로 우에노역에 갔어요. #8. 우에노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우에노온시 공원이 입구입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아저씨들이 많았죠...매우....넓어서...중간에 길을 한번 잃었다는.. #9. 공원의 아티스트..펑크 풍의 노래를 부르던데..암튼 간바레~! #10.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있던 절인지..신사인데..이름이 기억이..-_-         주변의 노점에서는 야끼소바나,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등을 팔았죠. #11. 그 절 옆에 있는 호수에는 이런 녀석들이 엄청..많았어요.. #12. 관광객이 아닌 일반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군요. #13. 내부는 이래요.. #14. 향도 하나 꽂아보면서..사실..그 날 날이 추워서..난로로 사용을..후후 #15. 일본에서 잊을만하면 보게 되는...까마귀군...-_-;;         닭둘기의 약 3배정도 되는 몸집으로 훨훨 날아다니며 가악가악대는데..무섭죠.. #16. 무슨 소원들이 저렇게 많을까요?? #17. 공원내에 이런곳이 많더군요. #18. 하지만..배가 너무 고파서..점심을 먹으러.. #19. 둘다 라멘을 먹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후에 아사쿠사에서 먹은게 더 제대로였죠. #20. 차슈가 너무 작아서 실망..ㅠ.ㅠ #21. 길을 잃고 한참을 헤메이다가 드디어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실은 갑자기 팬더가 보고 싶어서 온거였죠. #22. 오오~자네 왔나? 재미있게 둘러보다 가게~~   #23. 부엉인지 올빼민지..이 귀여운 녀석들의 먹이는 죽은 흰쥐..-_- #24. 새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콘돌(?)군..         시선 의식을 엄청하는 지라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날아보고..날개펴주고 그랬죠. #25. 학인지..두루미인지..구별 못하는 건 마찬가지..-_- #26. 이것은..허걱.. #27. 휙~ #28. 이녀석의 점심밥이었나봐요..이 녀석은 분명 사자!! 에헴~ #29. 외면하고 다가와 주질 않던 호랑이님.. #30. 하낫둘 하낫둘~~!!!         야 거기 아니야!! #31. 어..미안..(-_-)/ #32. 사진기만 들이대면 저 자세를 취하던 곰돌군..자네는 타고났어..ㅠ.ㅠ #33. 내보내 줘~~ #34. 저 앞발에 한대 맞으면 죽는지도 모르고 죽겠죠? #35. 어미와 아기 원숭이어요. #36. 공원내 호수에 우리도 없이 공개되어 있는 독수리..         위험하지 않을까요?? #37. 정작 팬더를 보러 갔건만 팬더는 우리 시설공산가 뭔가로 보지도 못하고..ㅠ.ㅠ #38. 그 다음은 야메요코초에 갔어요.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이죠.         공원근처라곤 해도..워낙 넓은 공원이라 나오니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는..         워낙 번잡한 곳이라 사진찍기가 뭐했죠..아쉬워라.. #39. 이 시장 거리도 워낙 넓어서 보고 나니 배가 슬슬 고파왔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일본에 왔으니 초밥을 먹어보자는 쪽으로..해서.. #40. 저 수도꼭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구요..차 티백을 넣고 마시는.. #41. 초밥 먹는 순서도 있대지만..저흰 그냥 내키는 대로..먹고 싶은대로~^^ #42. 너무 맛있었던 생 보리새우 초밥...아아..녹아요..ㅠ_ㅠ #43. 역시 오징어 초밥이 최고!!! #44. 이건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도무지 안나네요..큼큼.. #45. 아마도 참치였던듯.. #46. 한마리를 다 쓴 모양이 특이해서 먹어봤으나 영 아니었던.. #47. 생선을 갈아서 올린...맛있었죠. #48. 부드러운 장어초밥~^^  저 위의 보리새우와 더불어 최고의 가격을 자랑했던..ㅠ.ㅠ #49. 뱅어초밥인지..보기에는 거부감이 드나..먹어보니 고소해요~^^ #50. 문어초밥을 먹고.. #51. 마무리로 어설픈 참치를 한번더 #52. 집에 가기전에..일본문화의 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이 곳엘..쿨럭.. #53. 아아...천엔이나 바꿨는데에..제바알..         겁이 나서 그런지 코인을 한개씩 넣어가며 게임을 했다는..후훗 #54. 뭔가 뜬건 이 것 하나뿐...그렇다고 대박도 아닌..시시한..쿨럭. #55. 아아 2일차에 누락된 건데요..아키하바라에서 산 제 선물이죠 ^^;; #56. 배터리 케이스야요. 어찌나 맘에 들던지..일본에서 자주 쓰기도 했구요. #57. 훗..귀엽죠? #58. 오늘의 맥주는..친구는 입에 맞는다는 삿포로로 결정..전 모험의 세계로... #59. 새벽까지 일본 여대생 살인사건 미스터리 방송을 보다가..컵라면 먹기 #60. 우리나라돈으로 1500원 쯤인데..건더기가 많아서 그 정도 가치는 되겠다 싶었죠. #61. 저도 모르게 엄마가 가방에 넣어두신 김치와 단무지..흑..너무 고마웠다는..        일본음식 의외로 느끼해요..대부분 식당에서 단무지 같은건 돈 받고 팔구요. 솔직히 이날은 길 잃고 헤메이느라 너무 시간 낭비를 많이 한듯.. 많이 걸어서 피곤했는지 아주 곤히 잤죠..전 침대에서 구르다 떨어지고.. 친구는 이갈고 코골고 잠꼬대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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