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안올리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올리오 아직 디카랑 친해지는 중이니 이해하고 봐주시오 사진은 다른 햏녀도 찍어쏘,, 그 햏녀도 디카랑 친해지는 중이라오.... 디씨 대단하오...  사진들여다본지 몇 개월만에 디카 사게 만들어버려쏘... 자칭 남자친구라는 분이 저녁을 사주길래 본 햏은 다음날 그사람 집에가서 만들어 주었소,.. 밖에서 사줄것을.... 혼자사는 사람이라 없는게 많아 기본 양념 사고나니 돈이 더 들어쏘,,, 그래도 둘이 먹을 가격으로 셋이 먹었으니 머.... 잘만들어서 만들어 준거 아니오... 우선 바베큐요,... 립처럼 만들어 주려고 했으나 마트에서 립처럼 갈비뼈만 팔지는 않더이다 그래서 다 샀소....ㅋㅋ 배고픔의 압박으로 다 먹어버리고 세조각 남았을 때 찍어쏘,,,, 디카고 뭐고 생각못한거 같소... 배고픔이란.... 브로콜리와 새송이 버섯을 버터에 살짝 볶아 주어쏘 같이 먹은 햏녀가 닭고기를 좋아하는지라 닭다리도 샀소 데리야끼 소스 만들다가 바베큐 소스가 너무 달게 만들어 진거 같아 고추장 넣어버렸쏘 둘다 달면 느끼하잖소... 반응보니 괜찮아 하는거 같아서 안심했쏘 파푸리카 가루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브로콜리가 많이 늘어져있지만 일부러 그런거요 같이 먹은 햏녀가 브로콜리가 무슨맛이냐고 안먹길래 양념맛으라도 먹어보라고,,, 먹었는지는 모르게쏘,... 나 먹느라 정신 없어서.... 워낙 달달한걸 좋아해서 딸기 사탕을 만드려고 했으나 시럽 농도에 실패하여 시럽이 굳질 않아 애먹어쏘,,, 그리고 와박에게 만들어주기로 했던 맛나는 소주 양겔에서 만들어 준다고 오라고 꼬셨다오...ㅋㅋㅋ 우리는 술이 싫다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맛없서 싫어하오,,,, 그래서 만들어쏘... 맛나는 소주.... 소주 한잔에서 반잔넣고 사이다 리터병으로 사서 반정도 쏟아부었소 그리고 매실청 두개 넣고... 먹어보니 매실청때문에 쓰더이다... 그래서 소주 반잔 더 넣고 사이다 한컵 더 넣어쏘.... 한잔에서 반잔은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오... 소주조아하는 햏자들이 보면 장난하는 기분이겠지만 그 차이는 나름대로 크다오 그 전날 받은 케익인데 무거워서 안들고 같었소 다 먹고 후식으로..... 저렇게 밥 다 먹고 셋이 케익의 반을 또 먹어쏘.... 이래서 이 햏자들이 좋소... ㅋㅋㅋㅋ 주는대로 다 잘 먹어서 전 날  밥먹은데서 일정금액 이상 먹으면 주는 허브라오 공짜니까 잘키워보라고 해쏘 ㅋㅋㅋ 일요일날 먹은것들이오 와박 햏녀 공주 머리하고 간 곳은.... 엉뚱하지만 고기 부페여쏘,.. 고기질은 많이 떨어지지만 워낙 고기라면..... 이것저것 먹는 재미요... 우선 반찬들이오 게장이오,.,, 빨가오... 맛은..... 그래도 열심히 먹어쏘... 과일 샐러드라고 하기 어색하오,,,, 사라다요,,,,ㅋㅋㅋ 땅콩 버터가 가끔 왕창 씹히오... 양배추 사이사이에 묻어이쏘... 칼로리 압박이지만 맛나오 나물이오... 무채요.,.. 맛있었소,,,, 그림자저서 저렇게 됐쏘... 미안하오... 먹느라 정신 없어서 그림자 신경쓸틈이 없어쏘... 천사채를 해피라처럼 무쳐 놓은 것이오,.. 겨자를 절대 아끼지 않은 맛이오..... 한줄씩 먹어야 된다오....   두줄 먹으면 큰일나오!!!!!!!! 파무침... 호박죽이오,... 호박죽 조아하오.... 두 그릇 먹어쏘,,,, 한그릇에 2500원 하는데 두 그릇 먹었으니 고기 부페 7500원이면 가격대 성능비 좋쏘,, 야채세트... 싸먹는거 귀찮아해서 다 먹을때까지 깻잎 두장 먹어쏘... 마늘도 있어쏘,,, 그림자가........ㅠㅠ 처음에는 차돌박이 아직 덜 깔아쏘,,,,, 버섯은 타고있고.... 호박죽 먹느라..... 등심이오.. 꽁꽁 얼어쏘.... 3마넌하는 등심 생각이 났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감사하면서 먹어쏘 갈비요 곱창이오,,,,, 곱창 원츄요..... 느무느무 좋소 회사앞에 곱창 전문점있는데 조만간 쌔우게쏘 잘 안보이오만 와박 햏녀의 공주머리오 어울리오! 아.... 오래걸려쏘..... 힘드오.. 내공 쌓기도 힘들고.... 올리기도 힘들고.... 악플도 힘들고...ㅠㅠ 그래도 올리는거 보면.... 디씨가 무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