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念] 그래도 밥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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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어떤가요 작성자 : 뿌땅

無念 2003.04.14 11:39:52

조회 1587 추천 0 댓글 26

꾸벅.. 요즘은 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1. 프로젝트의 압박으로 밤을 새고... 까끌거리는 속을 달래보자고 먹은 우거지해장국..

#2. 그리고 밥...이 해장국..맛없어요...흑흑흑..

#3. 꾸역꾸역 다 먹고도 배가 고파서 또 시킨 물냉면.. 음..이건 맛있군요..

#4. 얇은 면이 최고!!! 결국은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죠..핫핫

#5. 이날 식사를 사주신, 3개월만에 만난 누나..의 회냉면..이지만.. 음식사진 찍는 걸 이해하지 못하시는..후훗

#6. 뒷북이지만 반찬을..^^;; 그리고 앉자마자주는 따스한 육수도..

#7.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비슷한 걸 먹었군요... 역시 밥이 최고!!

#8. 이 날은 8개월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친구가 원츄한 것을..먹기로..

#9. ..했는데 또 해장국이냐..-_-

#10. 하지만 이 곳의 뼈다귀 해장국은 맛있다구요!!! 고기도 많고..으하하

#11. 밥위에 얹어서 드세요~~

#12. 그리고 나선..노래방에 가기..신사동 노래방 너무 비싸요..ㅠ_ㅠ 윽..저 놈은 사진찍고 들어가래도..버럭!!!

#13. 집에서 혼자 해먹은 밥..-_- 위에 계란후라이랑..속에는 참기름, 간장.....

#14. 육수가 있길래 대강 감자랑 고기랑 계란 넣고..-_- 휘휘~

#15. 매우 좋아하는 마늘종볶음과, 깻잎, 오징어젓갈, 호박볶음... 초점나가도 초점아 돌아와~~하지 않는다는..뭐 하루이틀일도 아니고..-_-;;

#16. 스팸군..은 아니고 덜 짠 그 무언가..

#17. 음..시원한 김치..

#18. 전체샷..

#19. 극한의 느끼..계란후라이와 참기름과 버터 한덩어리..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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