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입니다. ^^; 오늘은 날씨가 꽤 좋은데.. 다들 카메라 들고 나가셨겠죠? ^^; 전 어제 편의점에서 일하는 친구녀석한테 가서 물류 한참 날라주고 샌드위치 얻어먹고 오느라 지금 일어났답니다 (-_-;;) 여튼.. 좋은 주말 만드시고.. 지금 보시는건.. 제사진에 자주 올라왔던 소시지 들입니다. ^^; 약 20여가지의 토핑(이름은 토핑인데.. 그냥 소스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소시지 위에다가 뿌려주거나 잘라주는데. 그 맛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꼭 먹어봐야 할맛이지요 ^^ 유럽쪽의 소시지랑은 맛이 많이 틀립니다. (그렇다고 유럽 소시지 많이 먹어본건 아님 ^^) 약간 달달하면서 고기의 입자가 굵어서 씹는맛이 아주 탱탱하지요 ~ 가격은 1개에 1200원 정도.. 우리나라 길거리소시지는 언제 저런맛이 날런지.. 용산 길거리에 널려있는 수많은 핫바,소시지 집을 생각하며.. ^^ 저 소시지를 용산에서 팔아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