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오랜만에 음겔에 게시물 하나 올립니다. 매일 매일 빨간 지붕 피자집에서 알바하다 보니 ... 혼자 바쁜척... 오늘도 알바가 끝나고 돌아오다가 비도 오고 목도 타고 해서 맥주를 두캔 사왔습니다. 맥주만 마실려고 했는데... 동생이 "통닭사줘~!" ^^ 그래서 시킨 통닭! 요즘  동네에 먹을만한 통닭집이 없어서 좀 멀리서 시킨 통닭입니다. 솔직히 통닭은 후라이가 맛나는데... 동네에는 죄~ 숯불에 구워주는 닭밖에 -.- 훜~ 요즘 이곳 닭이 좋더군요^^ 보통 닭집과는 조금 다르게 왠지 럭쉐리 하다고 할까나? 보장도 조금 있어 보이네요. 오호~ 이게 얼마만에 보는 "통닭"이냐? 방가~ 방가~ 통닭의 로망은 역시 닭다리~! 닭다리~ 닭다리~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지 영 어색하네요. 보시기에 괜찮나요? 오랜만에 시도하는 한입샷~! 한입 드셔BoA요~ 한입 더 드셔 BoA요! 요놈 없으면 무효? 통닭과는 맥주가 쵝오~ 乃(호두햏에게 배운 엄지손가락^^) 동생이 협조해준 맥주 따는 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