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 젓수세요 (65) - 안녕하세요? -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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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먹구있엉~~ 작성자 : 국야

[삼순] 젓수세요 (65) - 안녕하세요? -

삼-_ -순 2003.07.13 01:54:33

조회 1687 추천 0 댓글 30

16장입니다. 다소 사진이 뜨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천천히 기다리셨다가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품광고가 될수도 있습니다. 맘에드시면 저와 함께 공구에 참석을 -_-;

음식겔러리의 지인분께서 보내주신 평가할 혹은 시식할 제품(?)입니다. 3kg 돼지갈비셋트.

제품이 꽝꽝 얼려져서 그런지 상당히 양호한 상태로 택배배달되었습니다.

얼려졌다는 흔적이 보입니다.

살얼음진 고기와 녹아가고 있는 고기.

제품의 보관상 통을 옴겨놓았습니다. 그리고 시식용 굽기에 들어갔습니다. 굽는동안 상차림을하였습니다.

고슬한 밥을 준비하였구요.

텃밭에서 직접 키운 무공해가지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빠지면 안되는 김치.

이거 아시나요 ? 호박잎을 찐거랍니다. 상추가 없는관계로 이걸 준비하였습니다.

밥상을 차리는 동안 고기가 다 구워졌군요.

얼려져서 온상태와 육즙때문인지 밥 비벼먹기 딱 좋은 국물(?)들이 많이 생겨났었습니다.

고기육질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느껴지시나요 ? ^^; 그럼 시식을.. 고기를 맛있게 먹는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달랑 고기로만 먹는 경우와.

김치를 넓게 펴고.

그위에 고기를 얹은 다음.

김치로 싸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호박잎을 펴서.

밥을 얹고

고기 또한 얹으고.

잘 싸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추로 대용하셔도 무관하십니다. ^0^ 솔직히 삼키로 삐리리원이면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기맛을 보고나니 그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 놀러갈때나 손님오셨을때 혹은 술안주용(^^;;)으로는 최고인듯싶습니다. 자아 그럼 공구하실분들은 발~ (ㅋㅋㅋ)

한번더 압박을. ^^; * 카메라 빌려준 윤모양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멀리 서울서 고기협찬해주신 하모양께 매우 감사를 드리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 입대한 짱돌군의 주소를 우렁이각시님께 건내받았습니다. 경기도 양주군 남면 매곡리 사서함 95-23호 25사단 신병교욱대대 4중대 3소대 102번 훈련병 김기석 우)482-879 날 더운데 수고하시는 국군아저씨께 위문편지를 한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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