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yes (여름향기 ost) - 정인호


자 오늘은 전부터 만들어 보기로 했던 마파두부를 한번
먼저 냉장고를 휘뒤집어 찾아낸 재료샷 부터~~*

마파두부의 핵심인 마늘을 먼저 준비 해야겠죠!!
다진마늘 6개 정도랑 다진 생강 약간량!!
6개 정도면 2스푼 정도 될려나??

그리고 다진 돼지고기랑 사방 1㎝ 정도로 썬 홍고추와 풋고추와 대파들!!
대판 ¾ 뿌리 정도 들어 간듯 합니다!!
줄기대를 칼로 죽죽 길게 몇번 썰어서 준비 했답니다!!

도중에 점성을 조절할 전분도~*
대략 전분 2스푼에 물이랑 1:1 비율을~*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두부도 준비!!
양념이랑 휘 젓는 동안 부서지기 쉬우니 단단한 두부를 이용 하심이~~*
두부는 반모 정도 쓴거 같네요!!

그럼 양념도 준비 해야 되겠죠!!
두분장 2스푼에,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소금 반스푼, 맛술 1스푼..
그리고 후추가 조금 들어 간듯 합니다!!
뭐 맛술이 없으면 안 넣으셔두~~*
전 집에 없는 줄 알았는데 뒤져 보니 있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요리로 들어가서..

고추기름에 준비한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마늘향이 은은하게 난다 싶으면..
돼지 고기를 넣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고추랑 대파도 넣어 줘야죠!!

이젠 물을 한컵 180㏄ 정로를 넣어 줘야죠!!

뒤이어 준비한 양념을 붓고..
끓어 오른다 싶으면..

두부를 넣어 줘야죠!!
두부가 으깨지기 쉬우니 살살 조심 조심 휘적여 줘야겠죠!!

대략 끓어 오를때..

전분으로 점성을 조절해 주면..

마파두부 완성 이랍니다!!

밖에서 마파두부를 먹어 보지 못해서 대략 비슷한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다지기의 압박만 극복하시면 만드시기 쉽지 않을까 싶은게??
^^
그나저나 날씨가 왤케 더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