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ㅇㅏ정 팬보이들 요아정이 다른 아이스크림 대비해서 맛있는 점들 얘기하는데 솔직히 이해 안되는 점이 너무 많다.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 당연히 신맛의 요거트인데다가 요아정은 소프트아이스크림류라 유지방 함량이 적으니 산뜻함. 거기다가 요ㅇㅏ정은 프로즌요거트 중에서도 요거트파우더를 많이 넣은 축에 듬. 유지방이 적으면서 더 비싸게 받는데 오히려 까여야 맞음.

특유의 파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 그냥 소프트크림 냉동실에 얼리면 그식감 나옴. 배달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얼린 거.

다른 아이스크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토핑이 좋다.

-> 토핑 하나에 최소 2500원이던데 미국 프로즌요거트 체인점들은 2달러 정도에 토핑 6종 이런식으로 팔고 있음. 전혀 특별할 거 없고 ㅈㄴ 비쌈.

벌집꿀 토핑은 다른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선 없던 거다.

-> 이미 예전에 밀크카우, 소프트리같이 벌집꿀 올려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유행하다가 사라졌다.

솔직히 체리쉘 같은건 좀 특별하게 봐 줄수 있음. 근데 나머지는 별 것도 없는데 팬보이들 보면 웃기더라.

근데 사실을 알려줘도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