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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보내줘. 지금껏 해먹은거앱에서 작성

강원도국붕이(베트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17:02:04
조회 3561 추천 3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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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치즈 오븐구이. 해남꺼 사다가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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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식빵. 실제로 맛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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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어 쿠키. 가성비 맛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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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메이드 16구


틀로 만든 까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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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가루 샐러드

파르지아노레지아노라는 곳에서 만든 치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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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만들먄 돈 거의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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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 귀가 디테일한데.   데코 내 비법 들어간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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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16등분 해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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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 오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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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삼겹 구이. 고든햄지 레시피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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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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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만들기

1. 개요 

  탕수육은 고기를 전분에 튀긴 후 소스에 볶아서 먹는 음식


2. 직접 튀기는 필요성

  원가 2,000원인데 사먹으려면 만오천원 이상 매우 비쌈


3. 개념도

  1) 계란흰자 3큰술에 전분 묻힌 후(또는 전분을 물에 하루 불려놓은 후) 밑간(우유, 맛술 등으로 냄새를 제거한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둠)

     격자썰기한 등심(앞다리, 삼겹살, 뒷다리 부위도 가능)을 묻혀서 기름에 던지듯이 투하

  2) 기름은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가 좋으며 전분을 던졌을 때 활금색 소리가 나며 바로 바닥에서 튀어오를 경우 반죽된 고기 투하


4. 전분 비율의 비교  

  1)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7:3,  장기 보관 시 옥수수 전분을 추가하여 6:2:2 비율로 섞음

  2) 타피오카 전분 사용 시 쫄깃한 식감 Upgrade ! 단, 오래 튀기거나 2번 튀겼을 경우 매우 질겨짐(찹쌀탕수육 실패사례와 매우 흡사함)

  3) 감자전분 100프로로 튀길 경우 바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는 식감임


5. 반죽의 기술비교

  1) 차가운 반죽일 수록 더 바삭한 식감

  2) 반죽에 기름을 섞은 후 튀기는 중에 뜰채로 건져서 톡톡 쳐주면 공기 기포가 들어가서 더욱 바삭함


6. 소스의 기술비교

  1) msg를 넣을 경우 더 맛있음(케찹을 넣는 이유 중 하나가 msg가 들어가 있기 때문)

  2) 간장베이스에 식초, 설탕을 섞을 경우 깔끔한 맛이 남

  3) 케찹베이스는 일본식에 가까운 조리 기법이며 요즘 많은 수의 중국집들이 소스에 케찹을 섞어서 내보내고 있음


7. 돼지고기 부위별 식감 비교

  1) 등심이 보편적이나 가격이 비쌈

  2) 앞다리살의 경우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매우 맛있음

  3) 뒷다리살의 경우 업장에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 넣으나 마리네이드(후처리) 등을 통해 식감을 보완

  4) 삼겹살로의 경우 매우 고소하지만 느끼할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림


8. 실무적 고려사항(문제점 및 대책)

  1) 탕수육을 튀김기가 아닌 냄비를 써서 하기 때문에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을 확률이 매우 높음(기름이 사방에 튐)

  2)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도배한 후 튀겨야 함

  3) 중국집에서는 직접 고기를 사다가 반죽부터 만드는 경우와 냉동제품을 사서 튀긴 후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경영자 철학에 의함

  4)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겼을 경우 팬션이나 휴양지에 놀러가서 만들어 줄 메뉴로 추천

  5) 중국업계는 닫혀 있다고 해야 될 정도로 레시피나 진입 장벽 등 보수적인 면이 있음 

     전국의 실무진들이 기술공유를 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 카페 운영 및 지역모임 소모임 등으로 해결해 왔던 걸 유튜브, SNS 등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극복 가능


9. 최신동향

  냉장고를 부탁해 요섹남이 인기였으나 최근 백종원 프로그램 등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친숙한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음

  

결론

 내가 요리를 배웠던것도 아니고 업계에 있던 것도 아니라 사실을 섞어서 그럴싸하게 소설로 적은거라 깊이는 없어. 


 전분 비율 바꿔가면서 여러번 튀겼던거 진실 O, 

실무업계 상황을 아는것처럼 소설쓴건 거짓 X 





차라리 주식유튜브 말고 음식유튜브 하는게 더 구독자 수 빨리 늘을거 같음...

중식 일식 양식 한식 동남아식 음식에 제과제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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