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보내줘. 지금껏 해먹은거

기타음식 갤러리

1/1

오늘 먹은거 으앙쥬금 작성자 : 마징가

념글 보내줘. 지금껏 해먹은거앱에서 작성

강원도국붕이(베트남)

2024.12.07 17:02:04

조회 3519 추천 30 댓글 23

7fed857fb6826cf13cef8eed46847c734e2eb9e86a2214bbd1c52abd5faf

가리비 치즈 오븐구이. 해남꺼 사다가 해먹음

7fed857fb6826cf13cef8eed46847d7316a33802b038dcdde641a15103bd

연유식빵. 실제로 맛있다 ㅋㅋㅋ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473756dc3dc969c3bae3cc4bb8974e3

스모어 쿠키. 가성비 맛 굿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573513531360876b370fa71457b3802

쉐프메이드 16구

틀로 만든 까눌레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6734eeebfc4e9fac4a1bf07eb18afcd

파마산 치즈가루 샐러드

파르지아노레지아노라는 곳에서 만든 치즈임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77398e984bc84bbf67d8f625ae3375c

감자탕. 만들먄 돈 거의 안듦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073e83d109c304a3ff43b895de6ed9a

마카롱 . 귀가 디테일한데. 데코 내 비법 들어간거임 ㅋㅋ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173f7f3b777d3f79b1a67e190ffd5fc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273d63f685780a7319b4f3747462289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3735a12ac98f3e8e3a3f7b9b783b4d8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c7370d6e092fabd0a7edf68201e6f57

7fed857fb6826cf13cef8eed46877d73d22609519c945796a195ab3cbe8e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473fbd4030cb6bf4d1e41a14f72a607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5733000caedddc090c77398babc8cea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6737719cad8f22b83dc2eda0b524efb

닭 16등분 해서 만듦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773762b61517005fdb42bd5d8344d0d

통삼겹 오븐구이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0736480099f1ae4cec200398b3031c0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173431f77dcbe5d2bbbdc396afb38024a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273ab0c10a5adcb3376f6d0f1ad994f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373e4d7f4f08279a700c682e7e6fce9

오븐삼겹 구이. 고든햄지 레시피로 만듦.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c73460a5b5e209450e0f97d3ac01b47

수제 소시지.

7fed857fb6826cf13cef8eed46867d73eedccda7d43ad516d8b29472e3f0

탕수육만들기

1. 개요

탕수육은 고기를 전분에 튀긴 후 소스에 볶아서 먹는 음식

2. 직접 튀기는 필요성

원가 2,000원인데 사먹으려면 만오천원 이상 매우 비쌈

3. 개념도

1) 계란흰자 3큰술에 전분 묻힌 후(또는 전분을 물에 하루 불려놓은 후) 밑간(우유, 맛술 등으로 냄새를 제거한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둠)

격자썰기한 등심(앞다리, 삼겹살, 뒷다리 부위도 가능)을 묻혀서 기름에 던지듯이 투하

2) 기름은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가 좋으며 전분을 던졌을 때 활금색 소리가 나며 바로 바닥에서 튀어오를 경우 반죽된 고기 투하

4. 전분 비율의 비교

1)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7:3, 장기 보관 시 옥수수 전분을 추가하여 6:2:2 비율로 섞음

2) 타피오카 전분 사용 시 쫄깃한 식감 Upgrade ! 단, 오래 튀기거나 2번 튀겼을 경우 매우 질겨짐(찹쌀탕수육 실패사례와 매우 흡사함)

3) 감자전분 100프로로 튀길 경우 바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는 식감임

5. 반죽의 기술비교

1) 차가운 반죽일 수록 더 바삭한 식감

2) 반죽에 기름을 섞은 후 튀기는 중에 뜰채로 건져서 톡톡 쳐주면 공기 기포가 들어가서 더욱 바삭함

6. 소스의 기술비교

1) msg를 넣을 경우 더 맛있음(케찹을 넣는 이유 중 하나가 msg가 들어가 있기 때문)

2) 간장베이스에 식초, 설탕을 섞을 경우 깔끔한 맛이 남

3) 케찹베이스는 일본식에 가까운 조리 기법이며 요즘 많은 수의 중국집들이 소스에 케찹을 섞어서 내보내고 있음

7. 돼지고기 부위별 식감 비교

1) 등심이 보편적이나 가격이 비쌈

2) 앞다리살의 경우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매우 맛있음

3) 뒷다리살의 경우 업장에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 넣으나 마리네이드(후처리) 등을 통해 식감을 보완

4) 삼겹살로의 경우 매우 고소하지만 느끼할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림

8. 실무적 고려사항(문제점 및 대책)

1) 탕수육을 튀김기가 아닌 냄비를 써서 하기 때문에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을 확률이 매우 높음(기름이 사방에 튐)

2)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도배한 후 튀겨야 함

3) 중국집에서는 직접 고기를 사다가 반죽부터 만드는 경우와 냉동제품을 사서 튀긴 후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경영자 철학에 의함

4)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겼을 경우 팬션이나 휴양지에 놀러가서 만들어 줄 메뉴로 추천

5) 중국업계는 닫혀 있다고 해야 될 정도로 레시피나 진입 장벽 등 보수적인 면이 있음

전국의 실무진들이 기술공유를 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 카페 운영 및 지역모임 소모임 등으로 해결해 왔던 걸 유튜브, SNS 등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극복 가능

9. 최신동향

냉장고를 부탁해 요섹남이 인기였으나 최근 백종원 프로그램 등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친숙한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음

결론

내가 요리를 배웠던것도 아니고 업계에 있던 것도 아니라 사실을 섞어서 그럴싸하게 소설로 적은거라 깊이는 없어.

전분 비율 바꿔가면서 여러번 튀겼던거 진실 O,

실무업계 상황을 아는것처럼 소설쓴건 거짓 X

차라리 주식유튜브 말고 음식유튜브 하는게 더 구독자 수 빨리 늘을거 같음...

중식 일식 양식 한식 동남아식 음식에 제과제빵 가능.

- dc official App

고정닉 6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3475719	이기사 뜬거 자체가 이미 딜끝난거임 ㅡ.ㅡ [2]	넹넹(1.252)	12.07	106	2
3475715	빙빙<<오늘 저녁에 편의점 가다가	청연이(119.198)	12.07	43	0
3475713	안철수가 미래다	밤숑숑	12.07	52	0
3475712	아니 다 내가 분석한대로 흘러가잖아	넹넹(1.252)	12.07	67	0
3475711	탄핵시 프사에 이게 나라다 진실은 승리한다 이런애들 손절해라 [1]	기갤러(61.42)	12.07	60	3
3475710	넹넹: 부산에 침투한 홍어	ㅇㅇ(39.7)	12.07	62	6
3475708	빙빙<<병신맞지?	청연이(119.198)	12.07	57	0
3475707	쉬는 시간 ㅎ [4]	욕붕	12.07	82	3
3475705	윤석열은 실권 빼앗겼어 [1]	넹넹(1.252)	12.07	63	0
3475703	대 석 열	ㅇㅇ(39.7)	12.07	22	0
3475702	아니 가결 부결 상관없이 윤은 몰락했다니깐 [3]	넹넹(1.252)	12.07	94	0
3475701	디씨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기갤러(211.235)	12.07	43	3
3475700	윤쇼츠 부활 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7)	12.07	51	0
3475698	부산사람이 절대로 민주당 안뽑는 이유 바로 보여줄게 [2]	청연이(119.198)	12.07	88	0
3475696	윤카이겼냐	ㅇㅇ(14.40)	12.07	30	0
3475695	체지방량에 따른 여자 몸이라는데 [8]	리카	12.07	97	0
3475694	김붕냥이 팡팡이 하고 싶어	ㅇㅇ(39.7)	12.07	34	0
3475692	버거	ㅇㅇ(211.106)	12.07	39	0
3475691	국밥	ㅇㅇ(211.106)	12.07	36	0
3475690	"너는 키보토스의 마왕이야 아리스"	ㅇㅇ(211.246)	12.07	40	0
3475688	이번주 너무 바빳다	소희2	12.07	22	0
3475687	작업하러왓어	소희2	12.07	24	0
3475682	근데 나는 디질때까지 민주당은 안뽑을거얌 [15]	리카	12.07	258	16
3475680	갓파스시 드가자~~~	경진격	12.07	49	4
3475679	라면을 너무 많이샀음 [7]	기갤러(119.66)	12.07	102	2
	념글 보내줘. 지금껏 해먹은거 [23]	강원도국붕이(베트남)	12.07	3519	30
3475677	비빔밥에 김치넣는거 진짜 너무 싫어 [1]	기갤러(125.143)	12.07	33	1
3475675	돈을 누가 만나서 주고 받음?	기갤러(106.102)	12.07	31	1
3475674	다음 디저트는 메론빵 ㅎㅅㅎ [11]	리카	12.07	106	1
3475673	오늘의 커피 [3]	기갤러(36.38)	12.07	57	1
3475672	단팥호빵 4개 고구마호빵 4개 불고거버거 1개	ㅇㅇ(121.163)	12.07	67	1
3475670	아시아에서 한국이 제일 많이 잡는다는데 청어가 뭐냐 [2]	기갤러(125.143)	12.07	33	0
3475669	오늘 쇼음악중심 안해	거위의꿈	12.07	32	0
3475668	밀곳간❣❣ [36]	꽃나나	12.07	1202	8
3475667	빠나나떡 맛잇당 [5]	리카	12.07	88	0
3475665	광주	ㅇㅇ(175.193)	12.07	36	0
3475664	집에서 비빔밥 해먹어봄 [7]	キムさん키므상	12.07	108	5
3475662	노량진 수산시장 절대가지마 ㄹㅇ 바가지 개쩜	기갤러(211.206)	12.07	54	0
3475658	방어회 먹고싶다 [5]	너의췌장을먹고싶어	12.07	70	0
3475657	발페티쉬 이해 1도 안가는 이유	청연이(119.198)	12.07	64	0
3475656	당분간 배고픈데 돈없으면 여의도로 가면 되는 이유 ㅋㅋㅋㅋ [3]	ㅇㅇ(117.111)	12.07	83	0
3475655	횟집사람미어터지네	여승	12.07	34	0
3475654	리카 발 사이즈 [4]	청연이(119.198)	12.07	87	0
3475652	발사이즈 외 물어바? [8]	리카	12.07	91	0
3475650	길거리 포장마차 오뎅을 함부로 드시면 안되요!!!!!!!!!! [2]	리나미상	12.07	51	1
3475647	수산시장은 인어교주해적단 등록 되어있는지 확인해라 [2]	ㅇㅇ(124.60)	12.07	43	1
3475646	이거 맛 괜찮냐? 닥터유 과자 [7]	ㅇㅇ	12.07	78	0
3475645	고기머것으니깐 커피마시까 [17]	리카	12.07	80	1
3475644	아까 인서타그램 보니까 돼지가 차도에 떨어져서 굴렀는데	연결고자(211.235)	12.07	41	2
3475642	뱃놈 저녁식사 핑바람 [11]	연결고자(211.235)	12.07	116	1
뉴스	'라디오스타' 한다감, 김구라에게 뒤늦은 딸 돌잔치 축의금 전달	디시트렌드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