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국적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경우들

음식이 국적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경우들앱에서 작성

ㄷㄷ

2025.02.25 17:55:21

조회 115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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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기원, 전래가 확실히 일본이고 70년대까지 마끼라고

불렸으며(원래 김밥이라 부르던 것은 손으로 김 집어

싸먹던 형태) 한국인 일부도 일본에서 온 것임을 인지하는데 해외에 한식으로 팔리고 있으며 심지어 일본에서도 자국 마키류와 구분해서 한국 '긴바푸'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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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당연히 대부분 오리지널 한국요리로 인지하고 있지만 60년대에 처음 선보인 식당(한일관)에서 일본식 전골 스타일 모방한거라고 메이저 언론에 인터뷰로

오피셜 박아버림. 객관적으로 보면 왜간장+설탕을

이용한 조림 형태라 일본풍에 가깝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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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일제때 건너간 재일교포들을 중심으로 석쇠구이가

퍼진 것인데 이후 양념 방식의 차이 등 현지화가 많이

이루어져 일본인들도 한식 베이스인건 인지하지만 어느정도는 일식으로 여기는 경향도 생김. 해외에는

재패니즈 바비큐 라는 이름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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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치나베

이제는 일본에서 가정식 국물요리 중 상위권의

인기를 가지게 된 요리. 김치가 들어갔으니 한식인가

하겠지만 일본식 나베 요리에 김치를 재료로 응용한

것이니 일본의 나베요리 중 하나로 보는 견해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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