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Travelling Without Moving 비가 오락가락 했던 월요일... 종각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새 월요일엔 매번 비가 오는군요. 자주 가는 필라델피아로 ... 기본 과자들. 비가와서인지 마카로니는 눅눅하더라구요. 그래도 시원한 맥주가 있으니 다 용서! 벌컥벌컥~ 일부 폭주하는 사람들은 이스리 추가! 누군가 가져왔었던 생일떡...음식사진은 세로사진!! -_-;; 닭집이니 닭을 먹어야 겠죠. 닭반 골뱅이반 이었음 좋았을 치킨뱅이 이쪽이 골뱅이섹션 부록 소면. 서비스 계란탕 3번인가 4번 리필. 비결은 단골 강조! -_- 사람들이 더와서 시켰었던 소금구이. 오늘은, 다리 구경만... 이래저래 많이 마시고 먹고 놀다가 2차를 갔습니다. 역시 자주 가는 근처 포장마차. 기본 오뎅국물. 포장마차의 전형적인 상차림. 이런 곳 잘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 대공개!!! -_-; 역시 기본이였던 오이와 당근. 오이가 쫌 썼어요 그래서 당근 집중 공략. 말도 아닌데 자꾸 당근이 땡겨요. ^^; 오돌뼈, 맛은 제육과 비슷한데 오돌뼈 씹는 재미가 남다르죠. 고갈비를 시켰는데 다 떨어져버린 관계로 그냥 고등어구이, 하나는 서비스 -0-V 같이 술 마실 수 있다는건 서로의 얘기도 들어줄 수 있다는거죠. 고민은 훌훌 털어버리고~ 쓰디쓴 아픔은 쐬주와 함께 마셔버리고~ 이상 우주인(雨酒人)이 고(告)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