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제일맛있게먹은음식이이모스버거라오.맛은데리야끼버거가제일맛있더라고용. 일본갔을때하도까마귀를많이봐서혹시까마귀고기가아닌가의심도했다는ㅎㅎ;; 음료는메론소다고사이드메뉴는포테이토인데오징어링도두어개끼어주더이다. 케챱은따로말을하면한사발로갖다주는초특급울트라캡숑짱싸비스~ ★모스버거설명★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햄버거 가게는 다름아닌 이곳 모스 버거 인데요. 일본인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햄버거는 바로 모스버거 입니다. 다른 햄버거 가게는 '평일반액' 이나 '셰이크 100엔'처럼 미끼상품을 주고 다른걸 파는 전략을 쓰는 반면 모스버거는 그런 세일이 거의 없는 햄버거 가게 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주문을 받은 다음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패스트푸드와 달리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기도 합니다만, 모스버거에서 사용하는 야채는 농림수산쳥에서 정하는 '저 농약 야채' 와 '저 화학비료 재배야채' 의 한도기준에 의해 재배 관리된다. 소고기도 자연목초로만 기른 호주 산만 쓴다. '안심되고 맛있다' 가 모스(버그)의 이념입니다. 덧붙여 말하면 'MOS' 란 Mountain, Ocean, Sun 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라는데요, '산, 바다, 태양'이 상징하는 '자연에게, 인간에게, 끝없는 애정을 담아서'에서 온 이름이랍니다. 창업은 1972년. 지금은 전국에 약 1560개 점포를 셀 정도로 성장, 해외에서도 줄줄이 분점이 생겨 현재, 하와이(1), 대만(37), 싱가포르(8), 말레이시아(1), 중국(14)에 점포가 있습니다. 작년의 인기메뉴투표에서 다른 상품과 큰 차이로 1위로 된 것이 '모스버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지만 그만큼 자신있는 메뉴라는 소리이기도 하지요. 입안에서의 느낌을 생각해서 토마토를 두껍게 썰고, 머스터드, 마요네즈, 미트소스가 듬뿍 들어있어 만족감도 충분하다. 소스가 넘쳐서 먹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지만, 포테이토 등을 찍어가면서 먹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직원에게 말하면 숟가락을 빌릴 수 있어서 소스도 남기지 말고 깨끗이 먹어 치우고 싶을정도의 맛을 자랑합니다. 가장 일본적인 메뉴인 테리야키 버거를 개발한 곳도 모스버거,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라이스 버거를 개발한 곳도 바로 모스 버거 이죠. 저도 일본에 있을때 모스버거를 가끔 먹기는 했는데, 우선 배고픈 학생으로써 크기가 너무 작아요. 우리나라에서 롯데리아 버거정도의 크기? 그러다 보니 2개는 먹어야 어느정도 먹었다는 느낌이 오는데 할인도 안되는 버거가 개당 300엔. 가격이 부담이 돼서 그리 많이 먹지는 못했던 버거긴 하죠. 맛은 있습니다만, 여성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한 햄버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