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꿈꾸는식물] 東京투어 다섯번째-드디어 술집이닷!(BGM)

꿈꾸는식물 2004.11.04 17:11:43
조회 2579 추천 0 댓글 33


안녕하십니까. 꿈꾸는 식물입니다. 총 8개인데 다섯번째 니까.. 별것 아니지만 드디어 절반을 넘었군요.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할건 다 하네요. 어제도 알콜 중독 Sixx 햏과 개가xx 햏과 함께 새벽 1시정도 까지 달렸는데 아침에 컨디션도 안좋고.. 아침에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갔다가 꾸벅꾸벅 졸기만 했답니다. 아무튼! 시험끝나서 학교가 좀 썰렁한데.. 요즘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서 캠퍼스를 돌아다니는게 행복해요~(/`▽')/ 잇힝~ 슬슬 사진도 로딩되었겠다, 다섯번째 이야기, 제대로 마시다! 후비골~~~ 아우! 깜짝이야~ 하고 놀라실지도! 저렇게 귀여운 척을 하고 사진을 찍은 30대 아자씨는 저녁도 먹었겠다, 후배녀석이 '기가막히다'라고 하는 술집으로 가기로 결정, 바로 움직여 줍니다. '밥 먹자마자?' 라고 하시는분들은 명심하세요. 밥따로술따로밥따로술따로,밥배술배밥배술배 예~♬ 야키도리 골목과 비슷한 곳이네요. 우리나라의 술집 골목처럼 구이집(칸이나 투다리 같은곳)들이 모여있기도 하고 여기도 비슷한데, 구이 1꼬치 100엔이라고 써있군요. 나중에 저랑 헤어진 일행(그렇습니다. 일행이 있었는데 잃어버렸죠) 저기 갔었다는데 옴팡 뒤집어 쓰고 왔다는군요. ㅋㅋ 시부야역 근처를 배회하기 시작합니다. 시부야 중심인가에 서있는 구조물. 뭐..놀고 먹자의 거리..그런것이겠죠. 일본에서 스타벅스와 쌍벽을 이루는(사실은 좀 차이 난답니다) 일본커피샾 입니다. 도토루? 라고 읽어야 할듯. 하리님 게시물 보면 각 나라마다 '스타벅스' 붐은 비슷하나 자기나라의 브랜드가 그래도 쌍벽을 이루고는 있다 라고 쓰신것 같은데 뭐..우리나라엔..'다방커피' 밖에 없으니... 우리나라 브랜드도 몇개 있으니 다들 애용합시닷! 저는 놋데리아의 1000원 커피를...( ㅡ.-) 펫샾 입니다. 번화가 한복판에 이런집이.. 뭐 아가씨들이 저 앞에 집단으로 있었는데, 옆의 술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이더군요. 번화가에 저런 곳은 망하기 쉽상이죠. 12월에 가면 망했는지 잘되는지 한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간판에 보면..어라~~ 올빼미인지 부엉이도 있네요. 어릴때 올빼미를 잠시 키웠는데 가져다 주신 외삼촌 께서 '너 오줌누러 갈때 내려와서 눈알 빼먹는다.' 라고 하셔서 오줌 참다가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ㅡ.-) 더구나 화장실도 아니고 방 반대편의 요강이었는데 말이죠.. 당시 제 방엔 서까래가 있었고, 거기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삭제요청이 될지도 모르는 사진. 보는 사람에 따라 18금이 될수도, 안될수도! 아무튼 성인방 비슷한 곳인가 봅니다. 105엔 초밥집 입니다. 소위 말하는 100엔 초밥집은 저곳이죠. 세금 포함해서 105엔. 95엔 초밥집도 있습니다. 세금 포함해서 100엔짜리.. 뭐 맛은 아침에 극강의 초밥을 먹었기 때문에 pass 해 줍니다. 입맛을 다시며 마구 집어먹는 애인의 모습에 지갑걱정을 하는 남자친구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더치페이가 기본인데, 애인관계에선 우리나라와 비슷한가 봅니다. 시부야 중심가에서 발견한 광고물. 영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있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있습니다. 아마 한국과 중국 유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듯! 일본내 유학원(어학원)을 가면 중국학생이 6~70, 나머지가 한국학생 이랍니다. 일본에서 되게 유명한 돼지고기 집이라는군요. 저날 왠지 돼지고기는 땡기지 않아서 pass 했는데 다음엔 공격목표 1위 저 마네킨 자세히 보시면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너구리에서 돼지 머리만 달아놓은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시부야 뒷골에 이런 집이 몇군데 있더군요. 서너군데 있었는데 직화에 새우를 꼬치로 만들어서 구워먹는 방식. 한번 먹고 싶었지만, 저돈이면 저희 집 근처 소래포구에서 실컷 먹을 수 있고 (물론 여러명이 저 회비를 걷을 경우.) 게다가 친한 후배뇽이 새우집을 하기땜시롱 사먹은게 걸리면 죽습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버거집중에 하나인 모스버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본브랜드 라고 들은듯.. 후배녀석은 저기보다는 후레시니스 버거가 더 좋다더군요. 하지만 비싸서 일주일에 한번 간다나? ( ㅡ.-) 비싸면 가질 말아야지! 돼지놈! 술집을 찾아 한참 돌아다니는데 그 '좋다는' 술집이 만석이더군요.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고 물어보니... '와카라나이' OTL...=3=3=3 알수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니 인기있는 집은 맞지만.. 시간의 압박에 밖으로 나옵니다. 그..그런데... '꾸룩'.. 배..배가.....( ㅜ.-) 하리님 처럼 맥도날들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는군요. 롯데리아는 보이는데.. 후배녀석이 조금만 가면 다른 술집이 있으니 참으라고 하는군요. 흡! 흡! 흡! 라마즈 호흡을 하면서 참아 봅니다... 가게에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역시 있었지만 예약에 이름올리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줍니다. 수동이군요. 국내에도 이거 있는데.. 뭔지 아시죠? 1회용 종이 변기 커버입니다. 누르면 '징~' 하고 나오는게 신기했는데.. 수동으로 한장 꺼내면 됩니다. 두루말이 휴지 끼우개는 똑같군요. (^^;) 두개나 있네요. 어..어라? 이게 뭐야? 휴지에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흐음..가..가뿌세이싱? 뭘까요? 일본애들 영어발음은 외계어 보다 알아듣기 힘듭니다. 일본어 천재 '퐁사마'게 여쭈어 보고 싶지만 하찮은 일에 연락드리기 죄송해서 그냥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며 pass~ 고추조심! 이 아닐까 해봅니다.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생각난다는..) 이이오토코 카레?( º_º) 이건 또 무슨 그림? 왠지 카레 하니까..雪4설사를 하지 마시오 란 뜻일까요? 훗~ 더러운 이야기 전문입니다요. 하지만 전 雪4를 하지 않았기에 가뿐하게 pass~~ 일을 마친 뒤에 돌아오니 자리가 났군요. 기본 '자릿세'가 눈에 뜨입니다. 이 '자릿세'라는게 기본안주 처럼 주는건데 대신 돈을 받죠. 좀 좋은 가게에 가면 안받는다고 무를 수도 있지만.. 여기처럼 체인점인 곳들은 그냥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군요. 달고 고기였으나 이날 느끼한게 전혀 땡기지 않아 남기고 왔다는.. 사실 맛도 별로였습니다. '빙비루 오네가이시마스~' 병맥주 부탁합니다. 라고 해줍니다. 잇힝~ 컵에 가게 이름이 써있군요. 이자카야 체인중에 하나입니다. 마신 술은 기린 병맥주 입니다. 특별히 따로 주문을 하지 않으면 보통 그 가게에서 주로 주는 맥주가 있더군요. 아까 밥먹을때 먹은 생맥주와는 또 다른 맛! 아~ 정말 일본맥주 맛있어요~ 이것 저것 샐러드가 많았는데 뭐 샐러드는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먹어보지 못한 걸로 시켰습니다. 새우 샐러드였던가? 아..문어 샐러드 였습니다. 그런데 위에 새우가 듬뿍 올라간게..왠지 새우젓 올려놓은것 같아서 처음에 젓가락이 가지 않았다는.....( ㅡ.-) 문어 샐러드임을 증명해 주는 문어씨 입니다. 안녕~ 문어씨~ 역시나 대답을 하지는 않습니다. 쨔잔~ 일본에서 현재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다는 튀김입니다. 무엇일까요? 당겨서 한컷더. 닭 연골 튀김이라는군요. 오돌뼈 아시죠? 닭 다리나 날개 사이에 관절 연골. 그걸 모아서 튀겨놓은 거랍니다. 특이하긴 한데 그다지 맛은...( ㅡ.-) 많이도 시켰군요. 타코와사비(겨자문어)입니다. 전에 '퐁사마'님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거 쵝오! 이거 간장종지 같은곳에 찔금 주는데 이거면 소주 4병 거뜬할듯! 야끼우동. 개C-fire 옥자. 열라 뻑뻑합니다. 뭐 사진찍느라 늦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먹는데 왕고생 했습죠. 소스좀 더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듯! 이라고 생각만 해둡니다. 나가기 전에 챙길것! 신발장 키입니다. 크기가 무지 크군요. 전편에 보시면 마쯔야 간판(노란색 규동집) 기억 나시는지? 마쯔야에 들어가서 규동과 비슷한 것을 시킵니다. 규동을 만들 수 있는 저렴한 쇠고기가 수입가능해 졌는데 바로 만들지는 않더군요. 비슷한 메뉴를 만들어서 일단 다시 옛맛을 사람들이 기억하게 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 말고 주황색 간판(요시노야)으로 보여드렸던 곳에서는 돼지고기 덮밥(규동은 소고기 덮밥)3개 사면 소고기 덮밥 1개 껴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다는.. 그런데 여기서 시키면서 참 킥킥 거렸습니다. 일본사람들 1개 시켜서 잘 나누어 먹지 않습니다. 뭐 나누어 먹는 사람도 가끔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먹지 않는데...남자 둘이서 이거 한그릇 시켜서 먹으면 볼만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가게안에 아주머니 동성연애자 인줄 알고 계속 흘끔, 흘끔 쳐다 보시더군요. 일본 게다가 시부야 처럼 번화가에는 외국인도 많고 동성연애자도 꽤 많거든요. 가격은 390엔...그다지 싼 가격은 아니군요. 맛대가리 없던 250엔 라면에 비하면 말이죠..^^; 이게 실체. 뒤쪽에 분홍색은 생강절임. 제가 생강 못먹는데 거두어 낼까 하다가 후배놈이 놔두면 따뜻하게 익어서 괜찮다라고 했는데 오우! 정말 나중에 살짝 익은 놈을 먹으니 맛있었어요. 감자와 비슷하다고 할까?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비슷했던 맛! 좀 싱거워서 양념을 많이 뿌렸습니다..위에 스프 뿌린것 같은게 그것이죠. 배도 부르고 술도 취하고 비틀 거리며 걷고 있었습니다. 사실 비틀거리지는 않았습니다. 최정예 음갤 에리트 요원인데.. 고작 저녁에 생맥주 4잔에 병맥주 3병정도 먹은것 가지고 비틀거릴 수는 없죠. 아무튼 그렇게 집에 가는데 '주인님' 이라고 써놓고 이쪽으로 가세요 하는 동상이 보이더군요. 훗~ 회장님을 알아봅니다. 사진 200장 조금 넘게 찍었는데 메모리의 압박때문에 집에와서 먹은 술들은 사진이.. 뭐 빛이 부족해서 좋은 사진이 안나왔다는 말로 대체하면서... 저건 뭘까요? 알아맞추어 보세요~ 다음편에 답이 나옵니다. 6탄! 욘사마와 거리에서 벤또를! 다음주를 기대하세요~~~ 이상 꿈꾸는 식물이었습니다. 방문자는 많은데 방명록은 죽어가는 꿈꾸는 식물의 싸이
www.cyworld.com/death74
수업 들어가러 샤샤샥~~~~ ============================================================================== 익명의 제보에 의해 제가 잘못 올렸던 내용을 수정합니다. 제가 덮밥을 먹었다고 생각한 곳이 요시노야(주황색 간판)였는데 제보를 보고 표를 다시 보니 마쯔야(노란간판)네요. 엉터리 정보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_ _)> 다음편에는 좀더 신경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15788 [낚시꾼] 나 중국좀 다녀왔다능... ^^;; - >')))>< [29] 낚시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3 8864 0
115786 김치국밥 & 알밥 [3] G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3 2359 0
115783 할라피뇨 튀김 [6] 가스케(144.92) 09.09.23 4362 0
115779 여기에 빵이야기 해도 되나요??? 빵 질문.. [10] 아프리카(221.150) 09.09.23 2133 0
115778 [요요] 은평구역촌동 솔밭식당 뽈살,하얀살. [12] 요요(203.171) 09.09.22 4107 0
115776 [따뜻따뜻] 오랜만에 파파이스 치킨 & 통 샌드위치!! [19] 따뜻따뜻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5893 0
115775 멸치가루 100g이면 밥수저로 몇번 퍼야되나요??? [8] 멸치가루 100(220.89) 09.09.22 1870 0
115773 사다가 집에서 먹음. 사골곰탕이에요. [8] bjikr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2321 0
115771 [하빕]빈 접시만 가득했던 곳에 댕겨와서 먹은거 (앞뒤로 뻘사진 좀;) [14]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5634 0
115768 직접 만들어본 닭튀김 [14] 요술양아치(211.198) 09.09.22 4651 0
115765 오늘도 2000원짜리 돈까스 고기를 옆으로 쎄워서 ㅋㅋ [8] 돈까스(210.113) 09.09.22 5133 0
115764 [punkstory] 누나랑 밥해먹으면서 사는 이야기(11) [41]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7860 0
115763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워홈 다이닝 (메인디쉬) [13] 백내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4273 0
115752 [名利 D5D] 연희동 The 밀 - 메밀들깨수제비, 메밀전병 [15] 명리(名利)(125.131) 09.09.22 3734 0
115746 금요일에 제주도 가는데여 [5] aa(211.187) 09.09.22 1204 0
115745 [하빕] 폴 주니어 - 반달피자 &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 [13]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5099 0
115743 [PATH] 매운 살라미 피자, 랜치 피자 - PIZZARIUM [14] 오솔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2 3800 0
115741 밖에서 사먹음. 장어에요. [4] bjikr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1897 0
115739 [따뜻따뜻] 불맛이 솔솔~ 부천 상동 '참숯 장작 바베큐' [8] 따뜻따뜻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330 0
115738 [요요] 홍대 나고미라멘 [13] 요요(203.171) 09.09.21 3055 0
115737 [김짬뽕] 그릴삼겹살, 쥐포, 군고구마, 자연산 가리비 구이를 먹었습니다 [24] redgo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4850 0
115736 정말괜찮은 집 명동에중국요리집 [강추] [2] 미스터박(110.165) 09.09.21 2774 0
115734 강남이니 그려려니 한, '사월에 보리밥' [8] autis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219 0
115733 돼지 고기 목살 중독인거 같아요 [7] 간지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2209 0
115732 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ㅋ [9]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2091 1
115731 [송곳] 공항동 공항칼국수 [8] 김송곳(119.196) 09.09.21 3187 0
115729 [조스] 요즘 집에서 만든 음식들 [5] zo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2297 0
115727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밤에는 역시 얼큰한게 최고죠~ [10] 아톰27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2864 0
115725 [A n a i s] 집 밥 [17] A n a i 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659 0
115724 [punkstory] 가을엔...고소한 '전어구이' + 우럭, 멍게 등 [9]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168 0
115722 방안에서 숯불구이 [15] 냐하하(121.138) 09.09.21 3934 0
115720 [물꼬기] ... 대전이 익숙해져버린 1人 ... [16] [물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731 0
115718 자연산 볼락/돌돔 [13] 몽고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048 0
115717 집에서 만듦. 닭튀김이에요. [7] bjikr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321 0
115716 올초 신혼여행 가서 먹은 것들 [5] 오마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1 3125 0
115714 [요요] 명동에서 밥먹기 니지부페,본비빔밥,비빈,신세계와라이,우리집순두부 [10] 요요(203.171) 09.09.21 4263 0
115713 이시간에..가장 땡기는것!.라묜 'ㅅ' [5] 휴학생-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2159 0
115712 장충동족발 구더기 같은 벌레..... [18] 장충동(61.78) 09.09.20 3622 0
115711 [빵끗~*^^*~] 남한산성 낙선재에서 한방닭백숙~! [4] 빵끗(119.194) 09.09.20 2899 0
115710 님들아 나 질문좀 ㅋㅋㅋ [12] 정.A.자.V.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1473 0
115708 [김짬뽕] 오천원으로 세명식사!! 떡볶이+오뎅+비빔밥 익산 청솔분식 [29] redgo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8958 0
115707 hard rock cafe [4] mar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2002 0
115703 2000원 짜리 돈까스 [28] 돈까스(210.113) 09.09.20 6460 0
115700 초보 자취생요리 (28) - 소고기 버섯 감자국 - [8] eX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2589 0
115699 순대, 족발 [12] 김양(221.162) 09.09.20 3045 0
115691 [조방] 산오징어회, 오돌뼈, 바다장어구이 [4]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3019 0
115689 [편한베개]평촌 곰보집 함흥냉면 + 동네 굽네치킨 [16] 편한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0 10722 0
115688 [양념관련상담]형님들, 누님들 도와주세요. [10] 양키스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19 1758 0
115680 집에서 만듦. 햄버거에요. [12] bjikr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19 5067 0
115678 더울땐 역시 아이스크림~~~!! [11] CIRC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19 36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