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75를 사던날... 아리따운 동생과 같이가서 장만을 하고 그 아리따운 동생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남대문 메사 뒤편 골목으로 저를 인도해주었습니다. 철산집이었는데 간판을 미쳐 찍지를 못했습니다. #1  탐론 28-75로 처음 마운트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빨간뚜껑은 빨간양념이 담겨있는 어르신들의 언어로 다데기통~     초록뚜겅은 소금이 담겨있는 통이고요~~     그뒤로 후추통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연장통이구요! #2  가격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3  순대국은 이렇게 나옵니다.     입맛에 맞게 빨간양념과 소금 그리고 후추를 넣어서 먹는 스타일~ #4  반찬은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양념이 되어있는 새우젓은 순대국속의 순대나 고기를 찍어서     먹기도 하고, 한숟가락을 순대국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5  촛점을 가운데로 잡고서 한장 더 찍었습니다.     아리따운 동생은 벌써 빨간양념을 넣었군요~! #6  저녁식사로 순대국만을 먹기엔 뭔가 아쉬움이..     둘이서 이스리 딱 한병을 나눠 반주로 목을 축였습니다. #7  이런것을 디스플레이라고 하지요     순대국인데 순대사진이 없으면 쫌~~~~글차나요 #8  조금 땡겨서 찍었습니다.     오옷~~ 손가락 보이세요? 이쁘지요? 갸름하니 기다라니~~ #9  될수 있는데로 크게 잡아봤는데     수전증의 압박으로... 흐흐흑~~~! #10  ....................... 3줄요약! 1) 이곳 순대국은 맛이 자극적인 맛이 없습니다. 2) 탐론 렌즈를 따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조리개와 ISO..노출보정에서 무쟈게 해매는..꺼이꺼이~~ 3) 아리따운 동생은 남자입니다. 몇페이지 뒤쪽으로 가보면 알수있는.. 20050419어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