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브로이하우스

회사 건물 1층에 하우스맥주 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하여 바로 불나방처럼 오픈 첫날 달려가 주었더랬죠..-_-;;

#1 : 실내보다는 야외가 땡겼었는데 이 날 비가 내린 관계로 야외에 못 앉았어요..

#2 : 둥캘뭐시기예요..오픈 날이라서 밍밍..-_-;;

#3 : 오픈 기념 무료 한잔..-_-;;

#4 : 역시 오픈 기념 무료 샐러드..
원래 낮에 길에서 나눠준 쿠폰이 있어야 준다는걸 같은 건물이라 자주 오겠다고 협상..-_-v;;..

#5 : 안주로 시킨 것은 모듬소세지..마음이 삐뚤어 졌는지 항상 균형이 안맞아요..-_-;;..

#6 : 김치 좋았어요..-_-乃..

#7 : 소세지도 굳..

#8 : 소스는 세종류..

#9 : 추억의 김진기도 한 컷..

#10 : 허니 머시기 브레드..특이하게도 크림버터 외에 아이스크림도 얹어져 있더군요..

맥주 숙성이 덜 되었을꺼라고 만류하던 손길을 뿌리치고 갔더니만 결국엔 첫 잔 이후 국산 생맥주를 먹었답니다..-_-;;

이상..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