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님이 추천하신~~ 우히히 고려삼계탕다녀왔어요`~ ^- ^/ 시청역.. 10번출구. ㅠㅠ 시청역이 왜이리 넓은건지....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순간 당황 -0-;; ㅎㅎ (한자가 젤로 싫어요오오~~ ㅠ0ㅠ) 들어갔더니~~ 역시나; 소문대로 사람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나올때 보니까 막 줄까지 쫘아악 서있데요;; 우히히~~ 열량이.. 저렇게나 많다니 -_-.. 허거덩.. 조심스레;; 닭다리 둘다 떼다가.. 앞사람한테 넘겨줬어요... (요새 다이어트중!! 우히히) 엄청나게 바쁜집인가봐요 -_-;; 미리 이렇게 세팅을 해놓고 기다리더라구요~`;; 허허.. -0-.. 점심시간이라서 그랬나...??; 전 첨에 손님들이 먹고간거 덜 치운줄알았어욤 -_-;; ㅎㅎ (앞사람-_-.. 많이 먹겠다며.. 혁대먼저 푸르고 있습니다... 고기부페온줄 착각하는가봅니다 -_-;;;) 짭쪼름했던~ 맛난던 찰밥(?) 전 깍두기랑 먹었어요 -_-;ㅎㅎ ㅈ ㅔ~~ 예전게시물기억나세요~? 저희 뒷산 보리밥집... 그집이 음식나오는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여기는 더 장난이 아니더군요 -0-!! ㅎㅎ 삼계탕 둘이요 하자마자 -_-;; 10초내로.. 나왔어요;; -0-! 두둥둥~~ 뼈담는 그릇과.. 인삼주.. 둘 다 술을 즐기지않는지라;; 혀만 살짝 대보고.. 패쓰했어요~ ㅎㅎ .. (-o- )전 사실... 닭은 겨자푼 간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소금뿐이였어요. ㅠㅠ... 부른배 텅텅 두드리며.. 남산다녀왔어요~~ ^- ^ 히히 태어나서 처음 가본 남산.. -0-;; 넘 신났어요~~ 위로올라가니까 덥지도않고 공기도 좋고.. 서울에 그런곳이있다는게~~ +_+ 으흣~~~` 발아팠던거 빼면.. 쵝오였어요`~ 히히 아! 그리고~ 어제 친구랑 집에 오는길에.. 남문을 지나쳐야했는데.. 퐁퐁님이 말씀해주신~ 대원옥(외웠어요!! ㅋㄷ)이 생각나서.. 어슬렁어슬렁 찾아봤어요.. 제 내공이 -_-.. 시원찮아서.. ㅠㅠ... 컴터로 밝기조절을 좀했는데.. 그래도;; ㅠㅠ 힝.. ㅠㅠ 밤에는 사진찍기 너무힘들어요오오 ㅠ0ㅠ,,,, (수동도 되는 카메라에서.. 오직 auto만 사용하고있다는... -_-;;) 여튼! 조만간에~~ 낮에 찾아가서; -0-.. 방법하고올께요~~ 히히.. 퐁퐁님 오늘 퐁퐁님덕분에~~ 맛나는 삼계탕먹고왔어요~ ^- ^// 감사합뉘다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