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깐징어입니다. 지난주에 방학을 했죠~(꺄아 ㅏㅏ ㅋㅋ) 그런데 이사도 가고 귀찮기도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_ -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ㅎ 방학하기 전에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나름대로 퐈려한 ㅋ 쫑파티를 했죠 ㅋ 저래봐도 기숙사에서 저 정도면 럭셔리 급이죠 ㅋㅋㅋ 사감선생님 몰래 요구르트 소주 한잔 걸쳐주는 센스 ㅋㅋ 다들 잔이 없어 가지각색이에요 ㅋ(본인은  진짜 마운틴 듀~) 사이다에 레몬을 동동 띄워 마셔보세요~ 더 쌍큼하니 좋아요 ~ 니콜라스치카? ㅋㅋㅋ(무지 시고, 무지 달콤한 맛ㅋㅋ) 그리고 이것은 저번주에 만들었던 타르트 오 폼 솔직히 저는 별로 였어요. 근데 동생은 익은 사과가 맛있다면서 계속 먹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신 레모네이드? ㅋㅋ 소다수랑 레몬즙이랑 설탕 이렇게 넣고 만들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신선한 느낌이랄까? 어제는 쇼트브레드 쿠키를 구웠어요. 동생이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 먹어서 이미 뱃속으로;.. 맨 아래 토끼는 입벌리고 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만들어본 밤만주~ 앙금도 있겠다 질러버렸죠 ㅎㅎ 토실토실 한 것이 아주 실해요 ㅋㅋ 옆어서 저희 엄니는 "국산깨야, 엥간히 묻혀"라고 그러십니다;-_ -+ㅋㅋ 벌써 1학년이 끝나고 방학이네요.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새 겨울이구.. 제 동생도 많이 컸어요 ㅋㅋㅋㅋ(오랜만에 막내동생 샷~) 애들은 왜이리 금방금방 크는지 ㅋ 열심히 이닦는 모습이 귀여워 한컷 ㅋㅋㅋ 제 동생이라 귀여워요 ㅋㅋㅋ 여튼 이제 방학이니 자주 올게요 ~~ 이상 깐깐징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