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 친구들과 속초여행을가서 찍은사진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요... 속초에 바다를 보고싶어여 3시간동안 화장리도 안가고 도착하여 방문한곳이 속초해수욕장근처인 외옹치항입니다.. 가격두 싸고 회두싱싱하고 하여튼 전 대포항이나 물치항보다는 여기를 선호하네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쌈장 둘이가서 시켜먹으니 대나무발을 밑에 안깔아주더군요.. 오징회사진입니다.. 이거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건데 전 이게 더맛있더이다.. 속초의 가을바다입니다^^ 속초해수욕장 입구가 이렇게 생겼네요.. 전 속초가면 회만먹고 온지라 속초해수욕장은 첨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다음날 아바이 순대국 먹으려고 했으나 친구들에 강력반발로 결국 속초에서 유명하다는 88생선구이집으로 직행  88생선구이집 간판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셋팅이되더군요.. 뭐 먹을거냐는 말도없이.. 기분이 좀그랬지만 생선이 너무싱싱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만원이었던거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ㅜ.ㅜ 기본반찬입니다.. 전 오징어젓이 참 맛있더군요.. 아주머님께서 하루에 저생선이 다 팔린다고하네요 처음에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생선이 구어지고난후에 사진입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저오징어 정말 죽음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이사진은 속초시장에 과일가게 참 먹음직 스럽더군요.. 너무배불러서 못사먹었네요ㅜ.ㅜ 서울올라오는길에 미시령에서  변강쇠(마와인삼꿀을 갈아넣다고하던데) 한잔마시고 미시령간판을찍은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