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가양칼국수

기타음식 갤러리

1/3

간단 명란마요파스타 진짜 간단한 파스타 하나 알려줄게 저 명란마요가 필요해 면 삶고 이때 면은 평소보다 1분정도 더 삶아 주는게 좋아 마늘 다지고 깻잎 얇게 썰어두고 삶아둔 면에 명란마요, 후추, 들기름, 마늘, 깻잎 넣고 잘 섞어서 이제 먹어요. 이거 간단한데 진짜 맛있오 꼭 한번씩 해먹어들 보기바래 ㅎ 행복한 일요일 밤 되자~!! - dc offi 작성자 : 랜스암

면 2006.08.02 08:13:15

조회 3033 추천 0 댓글 13

무지막지 비가 내리던 장마가 끝나니 무진장 더워졌더군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마지하야 설렁설렁한 출근길이 더욱 씁쓸 ㅜ_ㅜ 하더군요. 더울때 일수록 땀한번 쫙!! 빼고나면 시원하기도하죠. 여의도 홍우빌딩 지하1층에 있는 가양칼국수 입니다. 버섯매운탕이 유명한 집입니다. 깔끔하고 상품의 재료를 사용하는곳은 아니지만 넉넉한 양과 묘하게 끌리는 시원한 국물맛에 꽤오랜 기간동안 여의도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잘익은김치

불위에 올려진 버섯매운탕

2인분입니다. 쑥갓이 넉넉하게나온걸 한소끔 끓여준뒤 부지런히 버섯을 골라 먹습니다. 양호한질의 버섯은 아니지만 정말 그득!!!! 들어있습니다. 바닥에 깔린 감자몇게빼고는 냄비한가득이 버섯입니다. 넉넉하게 들어간 버섯덕분에 칼칼한 고추장국물이 별다른 조미료맛 없이 시원~합니다. 그냥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고추장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항상 초장을 부탁드리죠. 기본으로 나오진 않아요 달라해야 줍니다.

버섯을 한참 골라먹고 이제 거의 없구나 싶을때 칼국수를 넣어줍니다. 두툼하고 쫄깃하니 좋습니다.

칼국수를 먹은뒤 남은 국물을 잘 정리하고 볶아먹는 밥이 일품이죠

이날 늦게가거 급히먹고 점심시간마춰 들어오느라 정신없어서 밥이랑 칼국수 끓은사진은 못찍었네요. 이정도로도 양이 무척 넉넉하지만!! 칼국수와 밥추가는 무료!! 1인분 6,000원 하지만 지금가면 에어콘이 아무리빵빵하여도 땀을 쏙! 빼고오겠죠~ 2틀연속 게시물을 올리다니 ;ㅁ; 몇년만인지.. 음하하하 나는야~ 부지런 쟁이~~~ >.,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29178	놀러가서 먹은 삽겹살 [6]	ㅎ(118.47)	10.08.07	3838	0
129177	야밤엔 분식ㅋ [10]	1111(180.68)	10.08.07	4065	0
129176	[요요] 명동 신세계 본점 칠보면옥 냉면,보쌈,순대 [23]	요요(180.68)	10.08.07	6884	0
129174	전자렌지 감자칩 [8]	Foxlot(59.26)	10.08.06	3680	0
129172	맛없는 고구마 처치하기 [11]	ㄷㄹ(58.232)	10.08.06	5695	0
129170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1]	자취생(114.205)	10.08.06	5089	0
129169	엄마가 전ㅋ복ㅋ을 20마리를 업어왔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게 자랑 [24]	미남오크	10.08.06	3855	0
129167	냉밥/간식샌드위치/반마리치킨/곧휴잡채/붇휴잡채(사진13장) [22]	버닝하트☆	10.08.06	7438	0
129166	초밥 [10]	돼지(112.155)	10.08.06	2594	0
129164	선데 아이스크림 [11]	Nitro	10.08.06	4005	0
129162	[PJY] 면식... [6]	PJY	10.08.06	3354	0
129161	[憙] 홍대 - 스페인음식점 엘 쁠라또 [18]	해피	10.08.06	7427	0
129159	직접 싼 도시락 [6]	toa(222.99)	10.08.06	3881	0
129157	[충남] 떡볶이 [14]	충남	10.08.06	4622	0
129156	가난한 회사원의 점심식사 [9]	미코쨔응거기라능♡	10.08.06	4498	0
129155	[名利 α550] 인천 선상바다낚시 - 우럭파티 & 신포야채치킨, 왕만두 [46]	명리(名利)(125.146)	10.08.06	9624	0
129154	[α550] 압구정 벽돌집 [27]	아구몬(125.182)	10.08.06	6016	0
129151	맛난것들욤 [14]	G1(116.39)	10.08.06	2548	0
129148	아 운동하는대 왜이렇개 기름진게 먹고싶지... [5]	미친척하는미친놈	10.08.06	2244	0
129140	양꼬치 [22]	Theo	10.08.06	6032	0
129138	[서울]순대국 [5]	서울(175.114)	10.08.05	3593	0
129136	광어가 먹고 싶어요 [6]	김수박(119.206)	10.08.05	2265	0
129135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36]	자취생(114.205)	10.08.05	7402	0
129134	회 [6]	asdzzz	10.08.05	1902	0
129133	꿀사과 [8]	Daughtry	10.08.05	2438	0
129132	[서울]치킨 [10]	서울(175.114)	10.08.05	4218	0
129131	밥+김+고추장+참기름 레알환상의조합이다 [12]	Daughtry	10.08.05	4062	0
129130	유통기한 지난 음식 환불이나 교환 해주나요? [11]	dlTwkskdu(114.108)	10.08.05	2021	0
129126	고등어. 매직스틱. 맥주. 푸질리 파스타. 훈제 닭 가슴살 [10]	마계요리사	10.08.05	3732	0
129124	[수집가] 미쳐버릴 것 같은 고기부페 '고기킹' [29]	수집가(211.192)	10.08.05	11122	0
129123	[PJY] 간만에 들어오네요^^ 오코노미야키 파티입니다. [4]	PJY	10.08.05	3084	0
129122	집에서 만들어먹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8]	네메시스(211.108)	10.08.05	3494	0
129120	고기 [1]	ㄴㅇㅎ(211.48)	10.08.05	1607	0
129119	맨하탄 장어구이집 아시는분? 진주 촉석루앞 장어구이ㅉㅂ포함.jpg [5]	ㅁㅁㅁ(220.93)	10.08.05	3679	0
129116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곱배기 [22]	빠른거부기(121.137)	10.08.05	6125	0
129115	[지워니] 맨하탄, 브루클린에서 브런치, 이자카야 저녁 식사 (초특급스압) [19]	지워니	10.08.05	4872	0
129114	혼자해먹는밥1 [9]	아놔배고파	10.08.05	2767	0
129112	찌개백반 4천원(이틀연속 청국장) [8]	닥치고탱구☆	10.08.05	3673	0
129110	[ 미돌 ] 고향집에서 먹는 집밥이영...(3) [12]	미도리(114.204)	10.08.05	3411	0
129108	거기 가는 젊은이 잠깐 나좀 보겠나 [8]	마성의 중년(118.131)	10.08.05	2444	0
129106	"돌판삼겹살" [36]	몽고간장	10.08.05	6479	0
129105	[극A형] 피자 벙개 후기 [34]	[극A형]	10.08.05	12693	0
129104	절약적인 기숙사생의 아침 [6]	ㅎㅉ(166.104)	10.08.05	3925	0
129102	[밥줘]Absolute poverty-볶음밥 하나 시켜서 3끼해결하기. [28]	123,123	10.08.05	4867	0
129101	[흐르는별] 홍대앞 갈비살 전문점 도마 [13]	흐르는별(119.64)	10.08.05	4906	0
129099	[A.J.] 학교 아이스크림 ^^ [20]	A.J.(130.203)	10.08.05	4755	0
129097	자취생을 위한 간단아침식사 <야쿠르트콩셀러드> [35]	Scott.	10.08.05	3846	0
129096	자취생의 식생활 2 [6]	꼬잉	10.08.05	3089	0
129094	늅.. 늅늅의 가난한 외식사진 [14]	메카바밤	10.08.05	4745	0
129093	[처음올려요]집에서 직접 만들어본 웨지포테이토. [11]	LG V3	10.08.05	34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