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니]나는 내가 지난 말복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이쁘니 2006.08.11 18:00:24

조회 2772 추천 0 댓글 13

오~ 이 더위에 시원하단 표현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오늘은 어제보다 왠일로 시원한지.. 며칠전 집에서 닭한마리 고아 먹었습니다. 큰 닭을 산다고 사서 고았는데...역시나 둘이 먹기엔 양이 적었다는..크..^^;

잘 익은 닭한마리,그 중에서도 닭다리 하나 뜯어보세요~ 역시나 흔들림의 미학^^; 죄송..^^

황기,인삼 조금,대추5개등 이것저것 한팩에 2천원 하던 약재가 있어 마늘이랑 양파 한개넣고 고았습니다.

그 저녁엔 걍, 너무 더워서인지 입맛도 없고..해서 쌀떡뽀끼와 라면을 한개 넣어 라뽁일..매운고추 넣고 이열치열~~ http://www.cyworld.com/happym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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