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옆지기가 사 온 것들입니다. 전부 처음 마셔봤어요.    비교 평가하면서 수다 떨어가면서 마시는데도 5분이 안 걸리더라는..    사진 왼쪽 5색들 빨갱이는 사과 토마토 딸기 들어갔다는데 왜 딸기맛만 나는 건지..    노랭이는 감맛만 나서 감 들어 갔구나 했다가 내용보고 내 혀가 바보인가하는 의심을 잠깐..    감귤, 오렌지, 파인애플 그러나 아무리 맛을 봐도 감맛이예요.  TmT    사진 맨 오른똑 옥시시 끓인 물.. 시중에 파는 옥시시차팩 그 맛!    그 옆 오늘의 차, 이거 물건이더만요. 옆지기 왈, "이건 구정물이야."    녹차, 오룡차, 홍차에 보리, 율무, 치커리가 섞여서 대단히 오묘한 맛을..    울엄마님이 먹을거 갖고 장난치면 엄청 혼내셨는데 그 오밤중에 엄마님께 일러주고 싶었어요. -_-    가운데 건미차..    들어가기는 뭐뭐 들어간 건데 맛은 시장에서 파는 끓여먹는 옥시시차를 아주 푸욱 오래 끓였을 때    그 텁텁한 맛 나는 옥시시차 맛이었어요.